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집에 삶은 감자도 삶은 계란도 방치되고 있길래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감자계란샐러드 만들어봤어요! 재료 감자 작은 5알 계란 2알 오이 1/2 양파 작은 것 3/4 마요네즈 4큰술 맛소금 1 티스푼 먼저 냉장고에 있던 감자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준 후에 (냉장고 감자는 단단해서 잘 안 으깨져요. 전자레인지 돌려줘야 잘 으깨집니다!) 포크로 식감이 살아 있는 정도로 으깨줍니다! 저는 감자가 씹히는걸 좋아해서 아주 곱게 으깨진 않아요 ㅎㅎ 오이 다지고 양파 다지고 계란 흰자도 적당히 다져주세요! 노른자는 따로 분리해서 감자랑 살살 섞어주면 잘 으깨집니다 ㅎㅎ 모든 재료를 한 보울에 넣고 섞어주세요. 어느 정도 섞였으면 마요네즈 4큰술, 소금 1 티스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입맛에 따라 소금은 조금 더 ..

완전 오랜만에 돌아온 초간단 요리! 요즘 더운데 프라이팬이랑, 냄비랑 둘 다 써서 막 왔다 갔다 번거로운 요리하기 딱 귀찮잖아요?! 그래서 최근에만 두 번 해먹은 에그인헬 소개해드리려고요. 재료도 있는 재료로 냉털도 하고 맛없없 조합이라 묽으면 묽은데로 걸쭉하면 걸쭉한 데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재료는 눈에 보이는 데로! 토마토소스, 계란, 치즈 집에 있는 야채들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 베이컨이나 햄 있어도 좋아요! 제가 준비한 재료는 시판 토마토 소스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베이컨 계란,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식용유 사진엔 없지만 파, 양파, 후추, 소금 이렇게 들어갔어요! 프라이팬보다는 뚜껑 있는 냄비를 추천드려요! 토마토소스가 많이 튀거든요! 먼저 얼려둔 파와 양파를 기름에 살짝 볶..

저는 찌개중에 부대찌개를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집에 부대찌개 재료가 늘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깜짝 놀랄 맛을 기대하신다면 다른 레시피를 찾아보셔야겠지만 간단하게 무난한 맛 정도를 기대하고 들어오셨다면 추천하는 레시피! 필요한 재료는 먼저 이렇게 방망이 고기, 스팸, 부대찌개 소세지, 두부, 당면 파, 고추, 김치 여기에 양념장을 만들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맛술, 다진마늘(1:1.5:1:1:2정도 비율) 육수를 낼 재료가 있으시다면 멸치, 다시마 등 파, 고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두부도 두툼두툼 잘라주세요! 저는 굵기 선정을 잘못해서 너무 얇아서 조금 부서졌어요! 반반 자르고 네번정도 자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당면은 물에 불려주시구요! 햄도 보시는 것처럼 손질! 방망이 고기는..

날씨가 더울때 종종 생각나는 시원한 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등 많은 국수들도 있지만 잘 익은 열무김치가 있다면 열무국수를 해먹어 주는게 인지상정! 마침 잘 익은 열무김치가 있어서 열무국수를 해먹었어요! 백종원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백종원님 레시피는 간장 1/3컵, 식초 1/2컵, 물6컵, 설탕 두스푼을 베이스로 하는데 저는 혼자 먹을 거라 소주잔 계량 했어요! 그러므로 재료는 간장 소주잔 1/3컵, 식초 소주잔 1/2컵, 물 소주잔 6컵을 베이스로 설탕 1스푼, 오이 적당량, 간마늘 1/3스푼, 청양고추 반개, 열무김치, 깨 조금! 재료가 곧 설명과 같습니다 ㅎㅎ 재료에 쓰여있는데로 베이스 국물을 만들어주세요! 간장 1/3 식초 1/2 설탕 1스푼 간마늘, 오이,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시고! ..

저는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식빵이 집에 있으면 거의 제가 한봉지 다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무리 빵을 좋아해도 그냥 구워서 쨈 발라먹으면 질리기 쉽죠! 그 때 제가 자주 해먹는게 프렌치 토스트와 2017/04/11 - [초간단요리] -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 식빵, 우유, 계란만 있으면 완성! 오늘 소개할 식빵 계란빵!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재료 : 식빵 2장, 계란 1알, 마요네즈, 소금 한꼬집 호일을 사진찍으려고 하면 이렇게 화면이 어두워지네요~ 염두에 두고 봐주세요! 일단 이렇게 식빵한장을 적당한 크기의 컵 등으로 뚫어줍니다! 여기에 계란이 들어갈거에요! 그리고 다른 한장에 마요네즈를 듬뿍! 전 마요네즈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넣었어요! 완성되었을 때 마요..

제가 최근에 자주 먹는 간식은 어묵튀김! 간단하고 기름도 많이 안들면서 별다를 재료도 필요없어서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별로 설명할 것도 없어서 곁들일 수 있는 청양간장마요소스와 케요네즈, 양파무침까지 보여드릴게요! 재료는 초간단 어묵2장 집에 있을 식용유, 후라이팬 어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엄마가 어묵 사용하실 때 물에 헹궈서 사용하시길래 습관처럼 물에 헹구게 되더라구요~ 얼렸던 어묵이라 헹구면 더 잘 썰립니다! 그치만 튀길거라 물기가 남아있으면 많이 튀니까, 헹구실거면 키친타올로 닦아주세요!) 이 때 적당한 크기란 생각하시는것의 2/3정도 크기! 어묵은 튀겨지면서 조금 커져요! 후라이펜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줍니다! 기름을 많이하면 신전떡볶이 어묵튀김처럼 나오겠지만 나중에 기름 뒤처리가..

불현듯 따끈따끈 국물이 당기는 날이 있죠! 그렇다고 어려운 요리를 하기는 귀찮기도 하고 재료도 많이 없고~ 그럴때 간단하게 만들기는 어묵국이 참 좋은것 같아요~ 밥과 함께 먹기에도 그냥 간단히 국만 먹기에도 참 좋은 어묵탕! 어묵국! 한번 만들어 봅시다XD 재료 다시마 2조각, 멸치 5개, 무 조금, 양파 1/4, 대파, 다진마늘 한스푼, 사각 어묵2장, 청양고추 1개 진간장, 맛술, 후추 국물을 낼 멸치와 다시마, 무, 양파를 넣고 국물을 내주세요~ 멸치가 떠다니는게 싫어서 집에 있던 작은 다시백에 넣고 끓였어요~ 어묵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아래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묵은 끓으면서 부피가 꽤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먹기를 기대하는 크기의 절반정도로 생각하고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도 잘라주세요~ 매..

오늘은 제목 그대로 초간단 굴소스 계란 볶음밥을 소개할게요~ 얼마전 저희집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소스가 냉장고에 등장했는데요! 바로 바로 굴소스! 볶음요리 어디에나 들어가면 간단하게 음식을 완성할 수 있다는 마성의 굴소스! 처음 이용해봤는데도 쓰기도 간단하고, 볶음밥도 맛있게 완성 되었어요! 재료는 민망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1인기준 계란1개, 파 흰부분 조금, 굴소스 2/3 큰술, 밥 2/3공기, 참기름 조금 먼저 파기름을 낼 파를 송송 썰어줍니다~ 파는 다다익선! 기름은 이것의 2배정도? 넉넉히 뿌려주세요! 그리고 파를 약불에서 살살 볶으며 파기름을 내줍니다~ 노릇노릇 해질즈음에 밥을 넣고 잘 섞듯이 풀어주세요~ 밥은 볶으면 양이 꽤 많아지기 때문에 욕심내지 않고 일인에 2/3공기 정도가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