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숙소] 제주기역 옥상에서 여유를

[제주여행/제주책방] 달리책방 귤피차,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잠깐 머문다는 게 어느새 3시간, 거기다 책 구매까지

달리 책방에서 쉬다가 일단은 숙소로 복귀!

뚜벅이는 하루에 많은 일정은 소화하기 어려워서

저녁만 먹으러 나가기로 결정하고

저녁 먹기 전까지는 숙소에서 쉬기로!!

[제주숙소/제주게스트하우스] 제주기역 - 처음의 좋은 기억으로, 4박5일 연박한

제주 포스팅에서 여러 번 말씀드리게 되는 제주기역 숙소

방에서 보이는 뷰가 좋아요.

비스듬히 작게 보이지만 바다와 비양도도 보이구요.

누우면 하늘도 한가득 보이구요!

날이 더 흐려지기 전에 옥상으로 올라가 보기로!

제주기역 옥상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이웃에게 피해가 갈 수 있고, 계단이 가파라서 위험할 수도 있어서 더더욱 시간이 정해져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제주기역 옥상 개방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2층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철제로 된 계단이 또 있어요!

여기 올라가면 보이는 이런 뷰!!!

정말 보기만 해도 힐링 됩니다.

날이 흐리고 바람이 꽤 불긴 했지만

흐린 날씨의 뷰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카메라도 세워두고

촬영 눌러두고 책을 읽었어요.

진짜 찐 평화

찐 행복...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비가 오기 시작해서

급하게 내려가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코로나 사태 때문에 문닫은 가게들이 있어서

또 결국 숙소 근처의 가게로 결정!

협재 근처의 홍대부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