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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기역 게스트하우스 조식, 안개 낀 협재 해수욕장국내 여행/제주 2020. 11. 3. 09:40
부스스 일어나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조식 먹을 카페
[제주숙소/제주게스트하우스] 제주기역 - 처음의 좋은 기억으로, 4박5일 연박한
제주기역 사장님은 바뀌신 것 같지만
조식은 여전합니다!
여전히 끝내주는 뷰를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저 가장 왼쪽으로 보이는 곳은 화장실
이곳은 많이 바뀐 모습!
없던 직접 뜨신 수세미들이 가득
다른 쪽 가장자리 자리에서는 비양도와 등대가 보여요!
저는 오늘은 이곳 선택?!
했다가 처음 봤던 자리로 다시 이동 ㅎㅎ
빵이 식을 정도로 열심히 사진 찍다가
드디어 먹기 시작
토스트는 안에 햄이랑 치즈가 들어가 있어요!
간단해 보이지만 맛있고 든든해요!
커피와 감귤쥬스 중에 고를 수 있고
저는 항상 감귤쥬스
그리고 마무리 요거트에 블루베리 두 개 콕콕
옆에 창도 열려 있어서
진짜 바다 소리가 들려요!
저기로 바로 바다로 나갈 수도 있어요!
이쪽이 협재 해수욕장!
밥 먹을 때 부터 바다 빤히 보다가
후다닥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보기로
기다려라 비양도!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 중 하나에요.
꽤 오래 프로필 배경으로 해뒀던 사진!
아침 바다는 해조류 가득!
여전히 바닷물은 차갑!
동영상도 왕창 찍었는데
동영상은 다음에 하나로 묶어야겠어요!
안개가 껴서 묘한 분위기의 바다
공기가 시원한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더 시원했어요.
바다를 한참 구경하다가
겨우 발걸음을 돌려 움직여서 목적지로!
이 날의 목적지는 일단 시장입니다!
5일장 날짜가 딱 맞아서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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