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카페] 공릉 딜리스 dyllis - 골목안 작은 카페

잠시 친구를 기다리면서 방문한 공릉 카페 딜리스 dyllis

골목식당에 나와서 유명해진 공릉 백반집 경복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비가 와서 다급하게 들어간다고 외관을 제대로 못 찍었네요.

나중에 찍게 되면 추가할게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연한 베이지색과 나무색이 함께인 카페예요.

공릉 딜리스 메뉴판

저는 아메리카노 4000원을 주문했어요.

아 밑에 수기 기록부가 찍힌 줄도 몰랐네요.

바로 지워야지...

이렇게 다양한 빵류도 있어요!

카페 내부 분위기는 이렇게!

항상 이렇게 생화를 두시더라고요.

분위기 포근 따뜻하니 너무 좋아요.

딱 동네 숨은 카페 느낌

음 바깥 뷰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 따뜻한 색 원목 느낌이 좋은 작은 카페예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잠시 기다리며 사진 찍기

카메라 제대로 들고 찍으면 감성 사진 건질 것 같은 내부예요.

이제 와서 보니 앉아서 찍는다고 조금 건성이었네요.

그리고 등장한 커피!

곧 나갈 거라 테이크아웃 잔으로 부탁드렸어요.

곧 친구가 와서 커피 들고 출발!

 

커피맛은 무척 진한 편이에요!

저는 연하게 먹는 편이라 다음에는 조금 연하게 부탁드려야겠어요 ㅎㅎ

 

골목 안 동네 친구랑 오손도손 이야기하기 좋을 것 같은 카페

경복 식당 들러서 식사하고 가시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최근에 또 갔는데, 사진 정리되면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