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올해 전까지 단 한 번도 일본에 못 가봤는데가보니까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기에올해 일본 여행만 세 번을 다녀왔네요. 두 번째 일본 여행지는 삿포로였습니다.여름 성수기인 8월에 다녀왔어요.한국보다는 8~9도 낮아서 비교적 시원하던 여름 삿포로교토에서 에어비앤비 숙소가 너무 좋았어서에어비앤비로 가려고 찾아봤는데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비싸고 마음에 드는 숙소도 없더라고요. 차라리 호텔이 낫겠다 싶어서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에 묵었습니다.바로 앞에 해산물을 파는 니조 시장도 있고맞은편으로 길게 상점가도 있어서위치가 좋았어요~벌써 겨울이라 이질감 들지만꽃이 송송 예쁘게 피어 있던 여름날 ㅎㅎ공항버스 타고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있었어요.예약을 더블룸으로 해서 체크인 한 방은 더블룸!방이 정말 작아요!..

나트랑 3박 모두 묵은더 웨스틴 깜란 리조트 앤 스파1일차에 묵은 1번 블록에 위치한 방은 호텔형 같은 느낌이었다면 [나트랑 숙소] 더 웨스틴 깜란 리조트 앤 스파(The Westin Cam Ranh Resort & Spa), 스위트 바다 전망저희가 방문할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던 더 웨스틴 깜란 리조트 앤 스파그래서인지 투숙객보다 직원이 많은 느낌을 받을 정도였는데요. 돌아오자마자 포스팅 해야지 하고 사진 찍어두고hiiambk.tistory.com2일 차부터 묵은 방은 VILLA AREA에 위치한 2 베드룸의 풀빌라형!카트를 타고 이동해서 편하게 이동했어요.빌라에 딱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이렇게 넓은 거실이 있어요.한쪽으로는 소파와 티비가 있고한쪽으로는 6인용 넓은 테이블이 있..

저희가 방문할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던 더 웨스틴 깜란 리조트 앤 스파그래서인지 투숙객보다 직원이 많은 느낌을 받을 정도였는데요. 돌아오자마자 포스팅 해야지 하고 사진 찍어두고는미루고 미루다가 4개월이 넘어 포스팅하는 ㅎㅎ 올해 7월에 다녀온 나트랑 더 웨스틴 리뷰~!첫날과 둘째-넷째날은 다른 방에 묵었는데요.첫날은 새벽 1시~2시쯤 도착 예정이라 풀빌라가 아닌 방으로 2개 예약여자 셋, 남자 하나 구성이라세명, 한명 이렇게 묵었어요. 그중에 한 방을 찍었습니다 ㅎㅎ넓게 거실 소파가 있어서 한 명은 여기서 잤어요.거실에 넷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침대는 거실과 파티션으로 구분된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요.안에도 마찬가지로 소파도 있습니다.침대에서 바라보면 이렇게~티브이가..

코로나 이후로 여행 다녀온 건 거의 유튜브로 남기고 있어서여행 관련해서는 대부분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여행하면서 헤맸던 부분이나 나중에 저도 찾아봐야 될 것 같은 정보들은따로 정리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하는 해외여행 정보 포스팅 이번에 나가사키 여행을 다녀왔는데요.나가사키 공항은 워낙 작은 공항인 데다가대부분 후쿠오카로 오셔서 잠시 하루 정도 들렀다 가는 곳이셔서 그런지나가사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당황하니까 표지판도 눈에 잘 안 보이고...그래서 직원분께 손짓 발짓 하며 알아내서 겨우 숙소로 갔다는 슬픈 이야기... 여러분은 포스팅 보시고 꼭 헤매지 말고 한 번에 편안히 가시길! 먼저1. 나가사키 공항에서 나가사키 시내(차이나타운) 방향으..

대학교 친구들을 만날 때 가끔씩 가던 매드포갈릭너무 오래 못 가다가오래간만에 대학교 친구들 만나면서 방문했어요.이번 방문 지점은 매드포갈릭 역삼점 매드포갈릭 역삼점은 건물 한쪽으로 계단을 내려가야 입구가 있었어요.살짝 헤매다가 찾음!매드포갈릭 역삼점 영업시간 평일 : 오전 11시 ~ 오후 9시주말 : 오전 11:30  ~ 오후 9시라스트 오더 오후 9:30친구가 다섯 시 반으로 예약해 줘서 시간 맞춰 방문했어요.제가 조금 빨리 도착했는데평일 오후 다섯 시 반에는 확실히 널널~저희 식사하는 사이에 손님들이 많아졌어요. 내부는 살짝 어두운 편테이블 간 간격이 조금 나눠져 있는 편이라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았어요.매드포갈릭 메뉴판스테이크 먹을 건 아니라서 세트는 패스~메뉴 보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지 않더라고..

저녁은 수영장 가기 전에 예약했던 버지니아로 향했어요.객실 엘리베이터 타고 12층으로 올라가면바로 있습니다 ㅎㅎ검색해도 지도에 안 나오길래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로지도 ㅎㅎ점심 엄청 먹어서 배 안고플 줄 알았는데수영해서 그런지 그냥 때가 돼서 그런지또 배가 고프더라고요 ㅎㅎ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버지니아 메뉴판저희는 디너라서 여기부터 봅니다! 메뉴판은 계절에 따라 계속 바뀐다고 해요!항상 있는 메뉴가 있고 시즌 메뉴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친구가 와봤기 때문에 친구 추천 메뉴로 믿고 대기! 그래서 최종 주문은 비프타르타르 타코 25000원광어 카르파치오 33000원화이트라구 생면 파스타 34000원오늘의 피자 32000원그릴 아스파라거스 11000원 이렇게 5 메뉴 주문했어요.커피, 티 등 다양한 음료가 있..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체크인한 후에잠시 재정비하고 재빠르게 스프링팰리스로 향했어요.12층에 에이스프릿오브저니 클럽 수영장도 있는데1박의 일정에 두 곳다 가기는 무리 ㅎㅎ저희는 스프링팰리스를 이용합니다.날씨가 추워지니까 토끼들이 다 산타옷을 입었네요 ㅎㅎ소소하게 구경하며 갑니닷~스프링 팰리스 주의사항스프링 팰리스 요금표!저희는 투숙객이라 2명에 대해서만 추가 요금을 냈어요.2명은 무료, 2명은 요금 지불~! 원래 정가는 주말 종일권 기준 대인 1인 11만 원안전 수칙도 서명받는 것 같더라고요!라커룸 키 받아서 들어갑니다.후다닥 옷 갈아입고 나와서 바깥에서는 따뜻한 탕에 살짝 몸만 녹이고실내풀 안으로 들어왔어요.실외풀도 수온이 따뜻한 편이라고 하긴 하는데그래도 이제는 밖에서 수영하기엔 ..

사실 이번 부산 1박 2일 여행은친구 커플이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가이드해줘서아무것도 모른 채 방문했는데요.그중 첫 일정이 바로 일등가 오리불고기였습니다.부산 아난티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근처에서 식당 찾으시는 가족 손님들도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숙소 정보는 아래!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캐빈 B 타입 [부산숙소/부산호텔]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캐빈B - 4인이 묵기 좋은 탁 트인 복층 숙소얼마 전 친구가 서울에 놀러 왔을 때 부산도 한번 와~수영장 있는 괜찮은 숙소 있어~! 거기서 같이 놀자!해서 가게 된 부산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친구 커플이 픽업 와줘서 편하게 이동했어요!바hiiambk.tistory.com 저희는 한시 반쯤 예약했는데 한시쯤 도착했어요.막 도착했을 땐 사람이 많았는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