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카페 이마 CAFE IMA - 엄청 오랜만에 방문해도 한결 같은 맛! 함박스테이크 맛집!

친구가 서울에 잠깐 올라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준비하고 광화문으로 달려갔어요.

 

짧은 일정이라 오래 함께 하진 못했지만

추억의 장소에서 같이 밥 먹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광화문 카페이마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딱 뒤돌아서면 입구가 보여요!

카페 이마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18:30

주말 12:00 ~ 18:30

 

라스트 오더 17:30

토요일 다섯 시쯤 방문했더니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늘 먹었던 함박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 와플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온 만큼 메뉴판 찍어 줍니다!

메뉴판 보고 카운터 가서 선결제하면서 주문하면 됩니다!

 

저희는 클래식 함박스테이크 4개 주문했어요.

클래식 함박 스테이크 + 체다치즈 추가 17000원 * 4

음료는 콜라 2개 제로콜라 하나 주문!

콜라 4400원 * 3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어줘야 하는데

친구가 바로 직전에 카페에 있다가 왔다고 해서

이번엔 패스!

양파와 양송이가 듬뿍 들어간 소스와

치즈가 덮인 함박 스테이크

계란 프라이 아래는 흑미밥

입가심으로 딱 좋은 코울슬로까지

 

완벽 조화!

대학교 때 왔던 추억이 새록새록

 

맛이 정말 한결같더라고요!

조만간 근처 갈 일 있으면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식사로도 디저트로도 완벽한 곳!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