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제목처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 우아즈 늘 익숙한 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궁금해하기만 하고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늘 가던 카페가 만석이라 가보게 되었어요. 저녁에 불이 켜진 모습이 너무 예뻐서 저녁이 궁금했는데 어쩌다 보니 낮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이렇게 반층 아래에 1층과 반지하의 경계의 카페예요! 급 가게 되어서 자세히 찾아보고 방문하지는 못했는데 앞에 입간판에 보이는 크로플과 예쁜 우아즈 에이드를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이렇게 바깥 자리도 있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저희는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주문부터! 우아즈 메뉴판입니다. 신전떡볶이에서 든든하게 식사는 한 상태라 각자 커피 한잔씩만 주문했어요! 저는 아인슈페너 6000원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병 음료와 맥주도 케이크류도 ..

양양막국수 숯불닭갈비에서 든든하게 닭갈비를 먹고 다시 카페로 향했어요. [남양주맛집/숯불닭갈비 맛집] 양양막국수 숯불닭갈비 -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 숯불닭갈비, 막국 카페 대너리스에 갔다가 북한강막국수닭갈비집에 상처 받고 급하게 찾아서 방문한 양양막국수 숯불닭갈비 급하게 방문했는데 직원분께서도 친절하시고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 hiiambk.tistory.com 어쩌다 보니 카페 - 밥 - 카페 코스 사람이 많은곳들에 이미 치여서 그냥 바로 근처의 카페로 찾아갔어요. 양양막국수 숯불닭갈비 바로 근처에 위치한 금남리커피라는 카페! 정말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죠? 그런데 들어가는 길이 꽤나 좁아서 큰 차들은 주변 풀들에 조금 긁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금남리커피 주차장은 꽤 넓게 있어서 좋아요..

남양주에 가서 숯불 닭갈비를 먹고 옆에 카페를 가려는 야심 찬 계획으로 출발했었는데 숯불 닭갈비... 대기가 너무 길어서 일단 카페부터 향했어요. 숯불 닭갈비 가게와 포스팅할 남양주 대너리스는 바로 옆에 붙어있답니다. 지난번에도 닭갈비집 가기 실패했는데... 벌써 열받... 닭갈비집 항상 인기가 많아서 궁금하긴 한데 주차 직원분 응대 정말 열 받아요... 자세한 썰은 밑에 따로 풀겠습니다. 대너리스는 이렇게 초록 초록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주차장이 작은 편이 아니고, 주차 관리요원께서 길정리를 도와주셔서 주차하기 용이!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8000원 실화입니까...? 아메리카노 8000원 솔티드 밀크티 9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배가 너무 고픈상태라서 빵도 주문했어요. ..

거의 몇 년 만에 영화를 보러 건대에 다녀왔어요! 모가디슈가 재밌다길래 보러 갔는데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님들이라 재밌게 봤어요. 영화 시간 전에 살짝 시간이 비어서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사러 다녀왔어요. 친구가 근처에 가본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 본 건대 카페 호이 자양점 건대입구역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호이 자양점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이 표지판이 보일 때 골목 안쪽을 보면 이렇게! 구옥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 2층에서 주문을 하고(테이블 1) 3층에 자리가 있어요! 카페 호이 자양점 메뉴판 저희는 늘 그렇듯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000원 다른 카페 대비 확실히 저렴한 가격!! 티라미수에 무척 흔들렸지만 맛있어 보이는 외관만큼 가..

정말 오랜만에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을 다녀왔어요. [북촌한옥마을 주차/삼청동 주차] 정독도서관 주차 비용, 날 좋은 날 부지런히 향한 삼청동, 북촌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지만 가끔 날씨 좋은 주말 나들이는 떠나고 싶은데 멀리가기는 부담스러울 때 딱 떠오른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한옥마을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익선동도 좋지만, 좁은 hiiambk.tistory.com 주차를 하고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카페! 카페에서 좀 쉬다가 점심 먹고 한옥마을 구경하기로! 어딜 가려고 정해두고 간게 아니라서 눈에 보이는 카페들 중에 골랐어요. 결국 가게 된 곳은 카페골목숲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있어요. 올라가는 계단에 활짝 핀 꽃 카페골목숲 입구예요. 카페 골목숲 메뉴판 메뉴판 보고 살짝 나갈까 망설였어요. 아무리..

지난번 방문 때도 갔었던 블루보틀 대표 메뉴인 라떼, 뉴올리언스가 제 입맛에는 너무 진해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주문해보기로! [한남카페] 블루보틀 한남 - 뉴올리언스, 블루보틀 메뉴판, 굿즈 밥을 먹었더니 배도 부르고, 나른하고, 달달한 것도 당겨서 [나인원한남/고메이494 쌀국수 맛집] 땀땀 tamtam - 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매운 소곱창 쌀국수 커피를 마시기로! 어디 갈까 하다가 택시 hiiambk.tistory.com 앤더슨 씨에서 식사하고 가기 딱 좋은 위치 역시 큰 통창 외관 전에는 꽤나 사람이 많아서 테이크아웃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블루보틀 메뉴판 저희는 사실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셨음에도 제대로 못 알아듣..

아웃도어키친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 들러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아웃도어키친으로 가는 중에 봤던 스타벅스를 가려고 주차했는데 아니... 자리가 협소함 수준을 벗어난 답답함! 어차피 건물을 지은 걸 텐데 왜 이렇게 배치를 했을까 싶었어요... 자리도 없고, 보기에도 답답하고, 여유를 즐기기엔 정말 최악의 공간! 그래서 다른 카페를 찾아야하나 하고 주차장으로 다시 나왔는데 바로 옆에 보인 투썸플레이스 팔당점 보기에 자리가 많아보이고 공간이 넓은 느낌이라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아 여기다! 싶었어요. 넓은 공간, 정돈된 공간! 케이크, 마카롱 등도 종류가 많았고요. 신선해 보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빵도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었어요. 시내의 카페보다 훨씬 다양한 듯한 메..

제 제가 한강을 좋아하는 건 더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인데요. 이번에 한강에 가서 또 새롭게 기분좋은 곳을 발견했어요. 서래나루 마리나파크라는 카페인데요! 일단 이 날의 한강 사진부터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한강 가는 날!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이어졌는데 오래간만에 비교적 맑은 날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와 한강에 비친 건물 그림자가 예뻐요. 잠시 차가 멈춘 사이에 여러장 찍어봅니다. 한강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한강라면 먹기! 제 입맛엔 한강라면이 조금 짭짤한 편이라 비교적 덜 짠 참깨라면에 물 추가해서 먹는 편이에요! 기다리는 설레는 시간~ 보글보글 너무 맛있겠죠! 시간대로 끓이면 조금 많이 익는 편이라 지켜보다가 취향에 맞을 때 꺼내시는 걸 추천~ 제 기준 조금 많이 익긴 했어요! 그리고 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