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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카페] 블루보틀 한남 - 뉴올리언스, 블루보틀 메뉴판, 굿즈먹방투어/카페 2020. 9. 26. 14:28
밥을 먹었더니 배도 부르고, 나른하고, 달달한 것도 당겨서
[나인원한남/고메이494 쌀국수 맛집] 땀땀 tamtam - 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매운 소곱창 쌀국수
커피를 마시기로!
어디 갈까 하다가 택시 내리자마자 바로 눈에 띄었던 블루보틀로 향했어요.
날이 좋아서 유리창에 비친 하늘이 예쁘네요.
블루보틀 메뉴판
메뉴판 확대!
메뉴가 많아서 메뉴판 앞에서 고민했는데 그 사이에 또 줄이 길어져서
일단 줄부터 서기로
줄서서 기다리는 중에 놓아진 굿즈 구경
컵들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집에서 가깝거나 가방이 크기라도 했으면 머그컵이든, 텀블러든 샀을 것 같아요.
잠깐 구경하고 있으면 저희 차례가 옵니다.
메뉴를 골라야할 것 같아서 다급한 맘
결국엔 한참을 고민하면서 사진 찍다가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서 둘 다
뉴 올리언스 5800원을 주문했어요.
베이커리류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몹시 부른 상태여서
다행히 주문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테이크아웃 할 거라서 서서 잠시 내부를 더 구경했어요.
이쪽에서 주문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좌석이 제법 많아요.
하지만 계속 꽉 차 있었어요.
여기가 메뉴가 나오는 곳
사람도 많고, 주문도 많아서 제법 기다렸어요.
저희가 몰릴 시간에 도착한 것 같아요.
드디어 등장한 뉴올리언스 커피 2잔
저는 커알못이라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찐-한 맛이 좋았어요.
막 벌컥 벌컥 마시기 보다는 야금야금 먹기 좋은 진한 라떼
테이크 아웃 해서 부른 배도 좀 꺼트릴 겸 걷기로!
다행히 날씨가 너무 덥지만 맑아서 더위를 조금 극복할 수 있었어요.
걸어서 옷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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