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톨레도 여행] 톨레도 Jacinta & Maria chocolates 아이스크림, 마사판(Mazapan)

소코도베르 광장 바로 앞에 있는 숙소이기 때문에

[스페인 톨레도 숙소] 호텔 부띠크 아돌푸 톨레도, Hotel Boutique Adolfo TOLEDO - 깔끔하고, 친절하고, 접근성까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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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부터 출발!

위 경로로 이동할거에요!

소코도베르 광장 -> 저녁먹을 El Trebol -> Jacinta & Maria chocolates 가게!

먼저

소코도베르 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이 건물은 지방 관청이라고 해요!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관광 안내소가 있어요 ㅎㅎ

저 열쇠모양 통로가 예뻐서 저기서도 많이들 사진 찍는 답니다!

저희도 찍었던 것 같은데, 바로 안보이네요 ㅎㅎ

다음에 찾으면 첨부하는 걸로!

저희는 왼쪽으로 꺾어서 쭉 왔어요!

여기가 관광 안내소가 있는 근처!

근데 닫혀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냥 지나왔어요!

먼저 이쪽으로 향한 건, 호텔에서 추천해준 식당을 미리 확인하기 위함!

호텔 직원분께서 이쪽 골목에 El Trebol을 추천하셨어요!

구름이 점점 많아져서 걱정하며 우산을 들고 나왔는데 오히려 구름덕에 사진은 더 예쁘네요.

여기가 저희가 저녁식사를 할 El trabol이라는 식당이에요!

분위기 너무 좋죠!

일단 위치 파악해두고 이동!

그러다가 발걸음을 멈추게 된 곳이 바로 이곳!

Jacinta & Maria chocolates라는 가게에요!

아이스크림도 여러가지 간식거리도 눈에 띄어요!

그 중에 언니의 발걸음을 멈춰세운 건 바로 이 마시판

동글동글하게 생긴게 마사판(Mazapan)이에요!

저는 처음 봤는데, 언니가 맛있다며 한번 먹어보라고 ㅎㅎ

이제와 찾아보니 이게 톨레도의 명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다양한 것 중에

마사판(Mazapan)과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어요!

아이스크림 종류도 무척 다양해서, 고민하니까 주인분께서 추천해주셨어요!

그 사이에 늘어난 사람들

신기하게도 비어있던 가게도 저희가 가면 사람이 몰리는 현상

이 때 카메라 초보는 뭔가 잘못된 셋팅으로

톨레도 사진중 몇몇 사진이 초점이 날아가게 됩니다.

저 아래쪽에 보이는 곳에 아이스크림이 담겨있어요!

조금만 더 가게 구경!

이게 마사판(Mazapan)!

동글동글해서 어떤맛일지 궁금했어요!

아이스크림은 제 기억엔 레몬맛과 와인맛!

하트모양 쿠키에 솜사탕 같은 것을 함께 얹어주십니다!

레몬맛은 워낙에 좋아하고, 와인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솜사탕은 시간이 지나면 살짝 녹는데, 그 달달함이 녹아들어 그 부분이 더 맛있어져요!

쿠키는 딱 생긴 것 같은 고소한 쿠키 맛!

아이스크림 둘 다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서, 톨레도 떠나기전에 또 오자 했는데

아쉽게 못 갔던 ㅠㅠ

그래도 정말 우연히 들어갔는데 대만족 한 곳이에요!

여러분도 우연히 지나치게 되시면 꼭 들러보세요!

마사판(Mazapan)은 밤 만쥬처럼 생겨서 비슷한 맛이 아닐까 했었는데요,

고소할 거라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달달해서~ 당 충전 확실하게 되는 맛!

아이스크림 작은컵 2.8유로 두 가지맛, 큰 컵은 4.9유로

마자판은 4개 들어있는 한 봉지가 2유로!

그리고 물도 한병 공짜로 주셨어요!

원래 여행지가면 돌아다녀서 목은 마른데, 물 사기가 애매한데 한 병 얻어서 기분 좋게 다시 출발!

이제 빠르게 동네 한바퀴 돌면서 언니 가이드 따라 제가 가보고 싶다고 한 곳 섭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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