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행/부산숙박] 센텀 프리미어 호텔 - 깔끔한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국내 여행/부산, 김해 2019. 8. 24. 14:57
저희가 부산 여행 2박 숙박으로 선택한 숙소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
광안리를 좋아하는 저는 광안리 근처 숙소를 원했으나
광안리든 해운대든 성수기를 맞아 숙소값이 거의 2배이상!
그래서 바닷가에서는 조금 멀지만 깔끔한 비지니스 호텔인
센텀에 위치한 센텀 프리미어 호텔로 선택했어요!
주차장 입구는 조금 좁지만 그래도 지하 4층까지 제법 넓은 지하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비가와서 외관은 못찍었지만
로비 사진은 잊지 않고 찰칵!
깔끔하죠!
로비에서부터 외국인 들도 많고, 비지니스 호텔의 느낌이 물씬
깔끔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좋았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아래 GS25와 emart 24가 위치하고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비상약을 구하기 좋았어요!
구석 구석 앉을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A동과 B동이 있는데 저희는 A동으로 배정 받았어요!
B동으로 가면 연결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동을 잘 확인하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A2115 방을 배정받았어요!
층별 안내!
B동에는 수영장도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호텔 내 시설은 편의점과 주차장만 사용!
방 입장!
저희가 선택한 방은 디럭스 더블!
2박에 27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예약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느낌!
돌아보면 마찬가지로 깔끔한 입구
커튼을 쳤을때는 이런 느낌!
톤 다운된 회색과 파란색, 흰색, 적당히 무게감 있는 갈색, 검정색 정도로만 군더더기 없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조명은 그리 밝은 편은 아니었지만 또 너무 어둡지는 않아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
그리고 부분적으로 밝게 스탠드가 있어서 아침에 화장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 세면대 거울 말고는 거울이 하나도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작은 손거울로 화장을 해야했는데
제법 불편하더라구요!
안내는 이렇게
냉 난방 사용방법을 참고해서 켜야했는데요.
직관적인 조작법은 아니라서 한번 문의 전화를 드려야했어요!
책상 옆쪽으로 위치한 티비 아래에는 이렇게 컵, 커피포트
조금은 쌩뚱맞지만 드라이기가 위치해 있었어요!
녹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느낌 좋아요
포근하고 깔끔한 느낌!
스탠드 아래 위치한 사이드테이블에는
전화기, 메모지, 볼펜
티비 채널 안내문과 리모콘
비품 추가시 발생하는 비용 안내가 있었어요!
침대에 앉아서 보면 보이는 모습!
티비 아래 냉장고는 열이 제법 많이 나오는 냉장고였는데
물이 2개 준비되어 있었어요!
오히려 비어있어서 저희는 좋았어요!
빵도 넣어두고 우유도 넣어두고, 취향껏 채워서 잘 활용했습니다!
한쪽에 위치한 옷장에는 가운과
구두주걱, 구두솔
아래에는 슬리퍼
서랍을 열면 금고가 위치해 있어요!
그 다음 화장실!
저는 숙소 볼때 화장실도 제법 보는 편인데(강릉에서 강렬했던 기억때문)
화장실이 화이트 톤으로 군더더기 없어서 좋았어요!
넉넉히 구비된 수건과 컵 2개
어메니티 설명도!
열어보면 칫솔 치약 2개
면봉, 화장솜, 샤워캡이 준비되어 있어요!
세면대를 지나 샤워실은
어메니티와 비누가 있어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으로 구성
어메니티는 나쁘지 않았어요!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2일동안 편히 묵었습니다!
깔끔함, 친절함, 연박시 깔끔한 청소와 필요 물품 충전이 적절함
복도가 다소 더움, 에어컨 조작이 어려움, 거울이 세면대 밖에 없음, 냉장고가 발열이 심함
728x90'국내 여행 > 부산,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여행] 태종대 - 다누비열차 운행종료? 여름에 걷기엔 쉽지 않은 (0) 2019.08.25 [부산 여행/부산 맛집] 팔선생 꿔바로우 테이크아웃(feat. 홈플러스, emart 24) (0) 2019.08.24 [부산여행/부산빵집] 뺑 드 엘리시안, PAIN DE ELYSIAN - 빵순이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산 빵맛집 (0) 2019.08.24 [부산여행] 센텀 신 가야밀면, 선우경 맛국밥 -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밀면! (0) 2019.08.24 [부산여행] 자갈치역, 부산국제영화제 골목, BIFF 거리 (0)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