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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빵집] 뺑 드 엘리시안, PAIN DE ELYSIAN - 빵순이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산 빵맛집국내 여행/부산, 김해 2019. 8. 24. 14:11
밀면을 먹으러가면서 익숙한 거리다 했더니
[부산여행] 센텀 신 가야밀면, 선우경 맛국밥 -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밀면!
아니나 다를까 뺑 드 엘리시안 바로 건너편이 아니겠어요?!?
지난번 부산 방문때 너무 맛있게 먹은 뺑 드 엘리시안 어니언 베이글을 잊지 못하고
[부산 해운대구 빵집] 뺑 드 엘리시안(PAIN DE ELYSIAN) - 어니언베이글에 들어간 크림치즈 사고싶었던
다음날 아침에 먹든지 하자면서 밥먹고 바로 들른 뺑 드 엘리시안
빵순이들이 절대 놓치면 안될 센텀 빵 맛집입니다!
복요리 전문점에 시선을 강탈당하지만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어요!
파리바게트 바로 옆에 위치!
뺑 드 엘리시안 영업시간!
오픈은 오전 8시, 마감은 오후 11시!
빵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뺑 드 엘리시안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거의 모든 빵을 시식하고 취향 껏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새빵을 새로 잘라주시기도 한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케이크는 쏘쏘라는 친구말에 따라 슉 둘러보고 시선을 돌립니다 ㅎㅎ
마카롱도 절 흔들리게 했지만 그래도 역시
초코돌이의 달달함과
초코돌이 5500원
(전 좋아하는데 친구가 너무 달다고해서 탈락 ㅠㅠ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는 걸로!)
어니언 베이글의 잊을 수 없는 맛
어니언베이글 5500원
새로 잘라주신 바질 크런치의 맛에 현혹되어
바질 크런치 5500원
어떤걸 샀을까요?
아참 봉투는 50원!
결국 어니언 베이글 5500원
바질 크런치 5500원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우유를 사가고, 그날 저녁에 먹다 남은 파인애플과 함께
다음날 아침으로 든든히!
어니언 베이글은 살짝 익힌 양파도 씹히고, 풍성한 양파맛 가득한 크림치즈가 잊을 수 없는 맛
바질 크런치는 바질향이 가득하고, 그 아래 깔린 묵직한 크림이 풍미를 더해주는
바질 향이 무척 가득해서 바질 맛 좋아하신다면 놓치지 마셔야 할 빵!
다음날 아침 든든한 한끼를 책임져준 빵들입니다!
근처 들르신다면 꼭 방문하셔서 맛보시고 구매하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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