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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터키항공 투어이스탄불 Touristanbul - 톱카프 궁전으로 마무리해외 여행/스페인-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톨레도, 마드리드 2019.5.4-5.12 2019. 6. 8. 10:46
TAMARA에서 든든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터키 이스탄불] 터키항공 투어이스탄불 Touristanbul - 아야소피아, 아라스타 바자르, TAMARA 점심식사
마지막 일정으로 향한곳은 톱카프 궁전
TAMARA에서 이제까지 구경한 곳을 복습하며 향할 수 있는 위치!
ARASTA 바자르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그리고 등장한 톱카프 궁전 입구!
입구 옆쪽으로 보이는 이 건물은 아마드 3세의 분수라고 합니다.
입구
톱카프 궁전에 들어갈 때 짐검사를 하는데,
문을 하나 지날 때마다 또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일단 첫번째 짐검사
들어가자 보이는 공원같은 푸르름
이때 부터 날씨가 본격적으로 흐려져서 걱정하며 입장했어요!
그럼에도 잔디밭에 편안히 누워있고, 앉아있는 사람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건물은 교회당이라고 합니다.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데요!
아직 입구쪽이다보니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서 사진찍기!
뮤지엄샵도 있구요
두번째 문을 거쳐
세번째 짐검사를 마치면
드디어 본격적으로 구경할 궁전 안!
정원과, 중간중간 보수공사 중인 공간도 보이구요!
이 때부터 비가 와서 카메라는 가방으로 피신 ㅠㅠ
대략의 구경할만한 건물을 재빠르게 설명 후 바닷가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잠시 비가 그쳐서 다시 사진찍기!
그러나 또 바로 뒤이어 비가 오락 가락
카메라는 피신하고 언니 폰으로 사진 찍기
언니~ 비와 ㅠㅠ 표정 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빗방울이 그치는데로 사진을 찍었어요!
기울기가 안맞아서 다시
타일 문양과 금색 지붕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인파가 몰리는 곳은 따라가보기
내부가 제법 어두웠지만 원하던 타일색을 잘 담아내서 마음에 들었던 언니사진
예쁜데 가려야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던 장소
톱카프궁전의 부엌
부엌에서 사용하던 커다란 솥들과(사람도 들어갈만한 커다란 크기)
들기도 힘들었을 것 같은 커다란 국자, 주방도구들
옆쪽으로 돌아오자 예쁜 단지들과 그릇들
다 담고 싶었는데 사진 찍지 말라고 되어있어서 급 카메라를 내려놓았어요~
나와서 한컷
언니와 대화하며 같이 다니게 되었던 분이 찍어주신 사진!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몇장이라도 생겨서 좋아요:)
저희는 비가 계속 오락가락해서
최종 집합 장소인 TAMARA로 향하기로 했어요!
원래는 궁전 뮤지업샵에서 약속한 시간에 모이기로 했었는데
그러면 더 비가 쏟아질 것 같아서 가이드분께 말씀드리고 이동!
저희가 식당에 도착하고 얼마 안있어서 비가 제법 굵게 쏟아졌어요!
그래서 식당에 커피 시키고 앉아 기다리다가
모두 모였을 때 짐을 찾으러
화려한 색은 아니지만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흐린날씨에도 예뻐서 찍었어요 ㅎㅎ
사무실! 2층에서 다시 끙끙거리며 짐을 꺼내와서
버스를 타러 약 10분정도 걷고
버스를 타고 다시 공항으로!
이렇게 터키에서의 투어이스탄불 포스팅은 끝!
이제 정말로 진짜로! 스페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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