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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터키항공 투어이스탄불 Touristanbul - 아야소피아, 아라스타 바자르, TAMARA 점심식사해외 여행/스페인-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톨레도, 마드리드 2019.5.4-5.12 2019. 6. 6. 20:14
블루모스크에서 나와 향한 곳은 아야소피아
모자이크가 있는 비잔틴 대성당 박물관입니다 ㅎㅎ
블루모스크에서 나와 천천히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리는 곳!
터키항공 투어이스탄불 Touristanbul -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콘스탄틴 오벨리스크, 블루모스크
외관은 이렇게
바로 뒤를 돌면 블루모스크가 이렇게 보입니다.
두 건물이 마주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다들 구경하면서 걷기 때문에
천천히 사진찍으며 향했어요!
가는길 왼쪽으로는 이렇게 광장 분수가 있어요!
본격 아야소피아 입구로!
이스탄불 투어에서 꽤나 여러번 짐검사를 하게 됐는데
짐 검사를 하는 곳 중 하나가 이 아야소피아!
입구에서 짐검사 및 표검사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표 끊는 줄도 따로 있는데
표는 이미 가이드분이 끊어서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표 끊는 줄은 Pass!
나오는 쪽에서 다시 볼수 있는 금박이 화려한
표검사까지 마치고 드디어 아야소피아 들어가는 문!
아야소피아 박물관 내부 구조!
본격적으로 구경하러 들어가 볼까요!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긴 복도형으로 되어있고
정면에 보이는 곳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2층 가기전에 먼저 1층 구경!
아야소피아 성당은 성당으로 세워졌으나,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한 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된 적이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박물관!
다양한 모자이크들이 반겨주는데요
확실히 여행지에서 박물관이든 종교적인 곳이든 가게되면 역사적 배경을 알고가는게 참 좋겠다 싶어요.
미리 준비없이 온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열심히 눈에라도 담기로!
이때부터 카메라 배터리가 나가서 전전 긍긍
아무래도 여행 갈 때는 배터리를 하나 더 구매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곳입니다 ㅋㅋㅋㅋ
배터리랑 충전기 곧 구매하기로!
리뷰들을 봐도 항상 보수공사중 인 아야소피아 박물관
그래도 이렇게 오랜 시간을 들여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동안 이만큼이나 유지되고 있는 것이겠죠?
높은 천장을 올려다보면
성모 모자이크가 보이고
동그란 천장의 문양도 볼 수 있어요
한참 가이드님을 따라 돌아다니다 보니
2층은 자유롭게 구경하도록 시간을 주셨어요!
2층 올라가기 전 길게 줄서있던 사람들
여기서 한 손가락을 넣고 손을 한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들어줄거야?
사람들이 얼마나 돌렸는지 다 닳아있던
생각해보면 들어준 것 같기도 하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생각보다 무척 올라가야해요!
중간중간 묘가 있어서 흠칫
2층!
천장이 한층 더 가까워졌어요!
아이폰 인물사진
예수님 모자이크화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멈춰 구경했어요 ㅎㅎ
그리고 어떤 남자분이 창밖을 찍기에 기다렸다가 다가간 창가
어떻게 담길까요?
건물 틈사이로 저 멀리 보이는 블루모스크
순간포착 새
정말 마주보고 있죠?
그리고 돌아나오면서는 구석구석의 문양과 조형물도 눈에,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ㅎㅎ
인스타용 사진은 제일 잘 나온 사진 한장을 추리기 위해서 고심하는데
블로그에는 한장한장 남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포스팅은 시간이 훨씬 오래걸리고 더디더라도 어떻게든 하게 되는 듯 ㅎㅎ
이제 모여서 점심식사를 하러 향하는 길
TAMARA 식당으로 가는 길
시장을 거쳐 식당으로 향했어요!
저희가 거친 시장은
아라스타 바자르, Arasta Bazaar
이스탄불에서 대부분 많이 찾는 기념품은
장미 오일!
그러나 언니가 찾는 제품은 아쉽게도 없었어요 ㅠㅠ
점심식사를 위해 Tamara로 다시 가는 길이어서 자세히 못봐서
후에 시간이 조금 남았을 때 이어보기로!
다시 도착한 TAMARA
점심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4층인가? 최고층까지 올라와야 했어요!
계단이 가팔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준비되는 음식
렌틸콩 스프와 난
야채샐러드, 콜라(콜라, 환타 중 선택)
야채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야채 본연의 맛이었고(당근 맛이 많이 났어요)
렌틸콩 스프는 약간 시큼 텁텁한 맛
난이랑 먹으면 제법 괜찮았어요!
그리고 본메뉴
닭고기, 너비아니 같던 고기류, 밥, 감자튀김, 토마토
닭요리가 생각보다도 더 맛있었어요!
감자튀김도 많은 사람을 수용하는 것 치고 바삭하니 잘 튀겨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높은 층에 많은 사람을 수용하다보니
예정된 시간에 맞추기도 빠듯해서 빠르게 식사하고 다시 내려갔어요!
이제 거의 마지막 일정 톱카프 궁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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