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도 맛집] 망고레이 - 고기국수 한번 더 먹고 디저트로 망고레이

비행기 표 바꾸는데 실패하고

밥이나 더 먹자하고 향한 곳은 첫 여정이었던

2018/12/08 - [여행/2018.2.27-3.1 제주도] - [제주도 여행/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 2박 3일 짧은 여정에도 2번 방문

자매국수집!

이번에도 고기국수로!

비빔국수는 둘 이상 갔을 때 시켜보는 걸로 ㅎㅎ

 

맛있게 먹고 향한 곳은 망고레이 본점!

자매국수 노형점에서 약 40분 소요!

 

망고레이는 전용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이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오기엔 너무 아파트 단지속에 있어서

저처럼 애매하게 시간이 남은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그래도 망고러버인데다, 시간이 남은 저는 망고레이로 왔지요 ㅎㅎ

메뉴판!

망고레이 100% 애플망고 쉐이크와

망고레이 100% 생망고 쉐이크 중에 고민했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애플망고가 더 맛있겠지 하고!

망고레이 100% 애플망고 쉐이크 9500원 주문

주문하고 둘러보니 망고뿐 아니라 여러 디저트 상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물론 망고가 메인이지만 ㅎㅎ

이렇게 생망고도 소복하게 쌓여있어요!

정말 잔뜩 사가고 싶었던

판매하는 제품이 참 많죠?

필리핀 간식들도 많더라구요!

매장 안 분위기도 독특하고!

전 미리 공항에 가있으려고 들고 나왔어요!

아무래도 쉐이크라 차갑더라구요!

봄이 다가오는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겨울이라고 손이 시려웠어요!

맛은 정말 망고를 그대로 갈아낸 맛!

달고 너무 맛있어요!

하지만 가성비를 묻는다면 글쎄요!

한번 먹어봤으니 되었다!

거의 10000원 돈을 내고 먹기엔 조금 아까웠어요!

맛있지만 가성비는 놉놉

 

망고레이를 마지막으로 이제 제주 여행도 끝!

정말 공항으로!

1년이 다 되어서야 다급하게 정리하는 제주도지만

날씨때문에 아쉬웠던 만큼, 나름의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요!

 

날씨 좋을 때 다시만나 제주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