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담 호텔] 알로프트 서울 호텔 조식, aloft hotel 조식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2018/05/13 - [여행/서울] - [서울/청담 호텔] aloft hotel, 알로프트 서울 호텔 - 한강뷰가 좋았던

 

바로 이어지는 조식 리뷰!

 

왜 이렇게 블로그에 호텔 리뷰가 없지 생각해보니까

약 1년 반~2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분명 블로그를 했는데 왜 없지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 때 참 호텔 리뷰 열심히 했었는데 옮겨오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알로프트 호텔 조식 리뷰 시작해봅시다!

 

먼저 시간!

조식은 오전 6:30부터 오전 10:00까지!

테이블 마다 소금, 후추

그리고 꽃 한송이!

생각보다 조식 메뉴가 무척 다양한 편이었어요~

각종 빵(덮여있는 곳에 바게트빵과 식빵도 있었어요~)

버터

잼

시리얼, 우유

쥬스, 커피, 차

요거트, 샐러드

스프와 죽과 밥

쌀국수

스크램블, 삶은 달걀

베이컨, 소세지

오믈렛 등 계란 요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곳

볶음밥, 해시브라운 등

가운데 쪽에도 파스타 샐러드, 닭가슴살, 순두부, 햄 등이 있고

(왜 이렇게 흔들렸을까요 ㅋㅋㅋ)

한쪽으로는 각종 과일이!

저희가 9시 반쯤 가서 ㅋㅋㅋㅋ

중간 중간 비어있는 곳이 있었어요~

곧 채워주심!

그래서 오늘의 조식상

스프랑 베이컨, 닭가슴살이 맛있었어요!

스프는 감자, 조개 등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든든하기도 했고

닭가슴살 좋아하지 않는 저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베이컨은 너무 바삭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구워졌어요!

매번 조식 먹고 올 때마다 언니는 조식 맞냐고 ㅋㅋㅋㅋ

조식을 석식처럼!

오믈렛도 주문했어요!

버섯 빼고!

이렇게 두 접시 먹으니까 배가 빵빵!

하지만 마지막 접시를 포기할 수 없죠!

맛있다고 말씀드렸던 닭가슴살과 베이컨 조금, 해시브라운!

그리고 키위로 마무리 입가심!

 

무척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는 것들이 많았고!

그리고 직원분들도 무척 친절했어요!

 

만족도 높은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