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담 호텔] aloft hotel, 알로프트 서울 호텔 - 한강뷰가 좋았던

이번 윤언니의 서울행에는 새로운 호텔을 방문했어요~

바로 알로프트 서울 호텔

 

 

청담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앞에 공항버스도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뷰가 좋았어요~

저녁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찍은 외관 모습

1층 로비 조명이 화려한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spg 호텔이구요~

호텔 규모는 엄청 큰 편은 아닙니다~

저희는 13층 방을 배정받았어요~

1312호

책상에 비치된 것들

스탠드, 블루투스 스피커, 달력, 잡지, 안내서

콘센트

핸드폰 사진 빛번짐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얼른 아이폰 se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

 

먼저 룸서비스 안내서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있는 편

주류와 음료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안내서들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너무 밀리다 보니

포스팅 사진을 찍을 때 의욕이 좀 떨어져 있었던 듯 해요 ㅋㅋㅋㅋ

더군다나 핸드폰 빛번짐도 너무 심해서 ㅠㅠ

그래도 이어가 봅시다

침대 옆쪽 사이드 테이블 한쪽엔 이렇게 메모지와 전화기

침대는 이렇게

반대쪽 테이블에는 시계가

그리고 바디필로우?!

바디필로우가 있는 곳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화장실!

샴푸, 린스가 합쳐져 있는 한통과

바디워시 한통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물품들

핸드타올, 치약, 칫솔

화장솜, 면봉

바디로션

헤어망 등이 제공

화장실 앞쪽의 커피포트와, 커피머신, 물 두병, 커피, 티백 등

앞에 초정탄산수는 저희가 가져온 거에요!

그 앞으로 다림판과 다리미

전체적인 방 구조는 작은 편이었지만 있을 건 구석구석 다 있었어요~

그리고 침대 앞쪽의 티비

 

알로프트 호텔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뷰가 좋다는 것!

한참 벚꽃 피는 시기여서 앞쪽 아파트단지 벚꽃도 눈길을 끌었지만

한강뷰!

왜 한강뷰 한강뷰 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워낙에도 한강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창만 열면 한강이 보이니까

속이 탁 트이는 느낌!

오후에도 찍어보고!

감탄하다가

저녁 야경에서 그냥 :)

사진에는 다 안담기지만 반짝 반짝 너무 예뻤어요!

 

작지만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뷰가 예뻤던 호텔!

 

그리고 또 조식이 괜찮았던 호텔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어서 간단하게 조식 포스팅 하겠습니다:)

 

조식 포스팅 : http://hiiambk.tistory.com/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