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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맛집] 평양면옥 의정부본점 - 1년에 한 번은 꼭 가줘야 하는 평양냉면 맛집, 수육반반은 선택이 아닌 필수!먹방투어/밥 2025. 10. 14. 09:30반응형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평양면옥 의정부본점에 다녀왔어요.
2019년부터 방문한 제가 사랑하는 평양냉면 집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 보니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1년에 한 번은 꼭 방문해요!

평양면옥은 주차장 관리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늘 주차하기가 편해요 ㅎㅎ

평양면옥 메뉴판

저희는 최애조합대로
메밀물냉면 14000원 * 2
돼지고기, 소고기수육 반반 26000원
으로 주문합니다.
먼저 내어주시는 면수는 연한 누룽지 맛!

테이블엔 젓가락, 겨자, 식초, 고춧가루, 간장, 냅킨이 구비되어 있어요.

메뉴는 무척 금방 나오는 편!
돼지고기, 소고기 수육 반반이에요.

제 기억에 소고기 수육은 굉장히 뻑뻑했던 것 같은데
무언가 바뀌었는지 소고기 수육도 엄청 부들부들 촉촉해졌어요!
돼지고기 수육은 그냥 단독으로 앞에 보이는 빨간 소스를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고
소고기 수육은 원래는 살짝 뻑뻑해서 냉면이랑 곁들여 먹는 게 맛있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가니 소고기 수육도 단독으로도 부들부들 맛있어서
굳이 냉면 안 곁들여도 단독으로도 따끈하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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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 평양냉면
계란과 소고기 1, 돼지고기 2 고명,
파 조금 고춧가루 조금, 깨 아주 살짝 뿌려진 구성이에요.

육향 나는 차가운 고깃국 맛 국물에 파향이 향긋해요!
면은 질기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딱 적당한 식감

면양도 적지 않아서 둘이서 각각 한 그릇 먹고 수육까지 시키면
엄청 엄청 배부르실 수 있어요.
근데 저희는 추석동안 뱃고래가 엄청 늘었는지
평소보다 수월하게 해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

면 후루룩, 냉면육수도 그릇 들고 벌컥 마셔주고
중간중간 따뜻하고 부드러운 수육
수육 먹을 때 중간중간 킥으로 물김치 같은 김치 하나씩 곁들여주면 순식간에 그릇이 비어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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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으로 올라간 소고기 돼지고기는 담백한 살코기 부위라서 살짝 뻑뻑하니까
면과 같이 먹어주고요~!!

수육은 공정하게 하나씩 먹다가 싸우지 않게 중간즈음 개수 세어서 반띵 해서 먹습니다 ㅎㅎ
빨간 소스 뭔지 모르겠지만 매콤하고 고기랑 찰떡궁합 맛있어요.

이번에도 짝꿍도 저도 완냉~ 완수육~!!!
정말 늘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나오는 곳!
둘이서 이렇게 먹으면 54000원이라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우니까 매년 또 찾게 되네요 ㅎㅎ
평양냉면 입문자에게도 평양냉면 고수에게도 맛있을 곳!
아직도 한낮엔 더워서 냉면과 잘 어울리는 날씨죠!
여러분도 평양냉면 완그릇 하러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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