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정/홍대 맛집] 서울에서 근교로 여행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베이스 캠프(BASE CAMP) 홍대본점' - 야장으로 즐기는 캠핑 바베큐~!먹방투어/밥 2025. 10. 9. 09:00반응형
원래는 부지런한 분들의 초대를 받아 난지 캠핑장으로 고기 먹으러 가기로 했었는데
날씨가 아직은 더워서 다른 곳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그 변경된 장소가 홍대-합정 쪽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홍대본점

5시쯤에 가게에 도착했는데
벌써 단체회식하시는 분들이 1층에 자리를 다 잡으셔서
저희는 야외 2층 첫 팀으로 올라갔어요.

홍대 베이스캠프 메뉴판
저희는 5명이 방문해서 일단 4인 SET 주문!
거기에 맛있는 메뉴 추가하기로 했어요.
4인 SET 119000원
목살+삼겹살+LA갈비+모듬소세지+대하+라면+주류4
추가로 테이블 세팅비용 5000원

주류 메뉴판은 뒤쪽에~!
저희는 한맥과 후레쉬로 주문했어요~

2층은 이런 느낌!!

기본 상차림이에요!
셀프바에서 더 가져올 수 있어요.

바로 앞에 단체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숯 넣어주시기까지 40분이 넘게 걸렸어요 ㅠㅠ

그래도 사장님께서 엄청 미안해하시면서 서비스 조금 챙겨주신다고 해서
또 단순한 저는 마음 사르르

쏘맥으로 시원하게 시작해 봅니다!
반응형
목살과 삼겹살이 먼저 나왔어요!

기름 두른 김치와 함께 불판 위로 입장!

파절이도 나오고

곧이어 LA 갈비도 등장!

저는 고기 굽다 보면 맨날 조급해서 화르륵 익히고 빨리 잘라버리는데
사수분이 인내심을 갖고 맛있게 구워주셨어요.

너무너무 맛있겠죠~!!
목살 먼저 먹고 삼겹살 -> LA 갈비 순으로 먹었는데
목살도 육즙 가득 구워져서 고깃집처럼 맛있었고
삼겹살은 확실히 부들부들 기름져서 좋았어요.
LA갈비는 얇아서 이거 뭐 맛은 나겠나 했는데 얇아서 오히려 뜯어먹기는 편한 느낌!
그래도 삼겹살이 제일 맛있어서 삼겹살 2인분 추가해서 먹었어요.
삼겹살 2인분 17000원 * 2

소세지도 꽤 든든하게 나왔어요!
다양한 종류로!
소스는 머스타드+케찹+양파!

맛별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던 소세지~!!

약간 칼칼 국물이 당길 때쯤 라면도 나왔어요.
라면 고르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는지 바로 가져다주셨는데
여쭤보니 신라면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저희 공깃밥 추가해서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먹었습니다!

이제 세트의 마지막 메뉴 대하구이!
대하 철인데 한 번도 못 먹었는데 세트에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되게 큼직한 대하고 버터에 비벼져서 1차로 구워져서 나왔어요!
냄비채 불판에 올렸더니 타는 냄새 나서 새우만 올려서 데워 먹었습니다 ㅎㅎ
728x90
그리고 이때쯤 슬슬 화장실 가며 구경해 보는 매장 내부!

화장실은 건물 안 2층에 있어요!

건물 안 1층 분위기!
대부분 밖에서 즐기다 보니 안쪽 자리는 텅텅!

이제 슬슬 배불러서 마무리 삼아 쫀디기를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불 늦게 나온 서비스로 그냥 가져다주셨어요!
노릇노릇 구워서 야금야금 먹는 재미 ㅎㅎ

근데 쫀디기 먹다 보니 또 뭘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진짜 찐막으로 숯불훈제치킨 주문했어요.
숯불훈제치킨 19000원

다 익어서 나온 거라 숯불 향 더 입히고 데우는 느낌으로 구워 먹었어요.
뼈까지 부드러워서 가위로 잘 잘리더라고요!
샥샥 잘라서 먹었습니다 ㅎㅎ

슬슬 내려오며 1층 구경!
1층 여기서 물소리가 나서 더더욱 근교 계곡에 온 느낌이었답니다.

요즘 거의 술 안 먹는데 이 날 오래간만에 취하게 술을 마셨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같이 먹는 사람들도 좋고~~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딱 가기 좋은 곳인듯해요.
이 가을 놓치긴 싫고 편안함과 감성 두 마리 토끼 다 잡고 싶은 분들께 추천 추천~!
기회가 있다면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물론 다음날 숙취 조심... ㅎㅎ
728x90'먹방투어 > 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