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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강화도 김밥] 서문김밥 당근김밥 - 왜 2줄만 샀을까! 앞에 손님들이 여러 줄 사는 이유가 있었던 곳국내 여행/강화도 2022. 6. 14. 08:30
강화도 검색하면 항상 나오던 조양방직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카페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살짝 걸어서 카페 도착했는데 줄이 어마어마...
원래도 그렇게까지 가고 싶던 카페는 아니라 빠르게 포기하고
근처 가볼 만한 곳 검색해서 서문김밥으로 향했어요.
저희가 주차한 곳은 여기!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차가 무료였어요!
꽤 걸어야 했지만 날도 그렇게 덥지 않고
걸을만했어요!
역시나 웨이팅이 있던 서문김밥
앞에 여덟 분 정도 줄이 있었어요.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너무 한참 걸려서 봤더니
막 8줄씩 포장해 가시더라고요.
최소 4줄...
서문김밥 가격은 3500원
서문김밥 영업시간
주말 : 7:00 - 14:00 (재료 소진 시 일찍 닫음)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저희는 20분~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욕심부리지 말자고 2줄만 구매
그리고 차에 돌아와서 먹는데
엄청 후회했어요.
왜 두 줄만 샀지!? 네 줄 살걸!
계란, 햄, 맛살, 오이, 단무지 심플한 구성인데
밥이 독특하게 당근 밥이고
뭔가 간이 진짜 기가 막힌 달까?
누구라도 좋아할 맛이었어요.
진짜 여러 줄 안 산걸 지금까지도 후회...
강화도 가면 무조건 갈 곳으로 추가!
저처럼 김밥 사랑하는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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