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전주맛집] 전주 길거리야 Gilgeoriya 바게트 버거 - 전주 가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길거리야

전주여행을 가면 꼭 들렀던 길거리야

첫 입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갈 때마다 가게 되는 곳인 것 같아요.

숙소에 짐을 던지고 바로 나와서

[전주여행/전주숙소] 전주한옥마을숙박 다락 - 작지만 매력적인 곳, 한옥마을 접근성이 좋은 숙

향한 길거리야 한옥마을점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어서 더 쉽게 갈 수 있었어요.

포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회전률이 무척 빨라서

사람이 많아보여도 금방 받을 수 있어요.

밖에서 휘리릭 보는 메뉴판

내부에서 더 자세히 보는 길거리야 메뉴판

저희는 콜라 + 바게트 버거 세트 6000원

바게트 버거 45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생과일주스 매번 맛있겠다 하는데

가격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그냥 콜라 주문합니다.

길거리야 영업시간

오픈 : 오전 9시 30분

마감 : 오후 8시 30분, 금, 토는 9시

콜라는 따로 말 안 하면 저기 보이는 뚱캔이 아니라 컵에 따라져 나옵니다.

솔직히 저는 나와서 옆에 편의점에서 구매하시길 추천...

빠르게 픽업해서 이동합니다.

오는길에 다우랑 만두도 들렀는데

거기는 따로 포스팅할게요.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는

바삭한 바게트 내부에 양배추, 고추 등 야채와 소스가 듬뿍 들어간 버거 맛이에요.

첫 입이 너무 맛있어요.

살짝 톡 쏘는 고추맛의 매콤함이 느끼하지 않게 잡아줍니다.

 

끝으로 갈수록 빵만 남아서 조금 뻑뻑하지만 콜라 한 모금 먹으면 꽤나 든든한 간식!

전주에서만 먹을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인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

저는 다음에 전주가도 또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