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거의 몇 년 만에 영화를 보러 건대에 다녀왔어요! 모가디슈가 재밌다길래 보러 갔는데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님들이라 재밌게 봤어요. 영화 시간 전에 살짝 시간이 비어서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사러 다녀왔어요. 친구가 근처에 가본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 본 건대 카페 호이 자양점 건대입구역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호이 자양점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이 표지판이 보일 때 골목 안쪽을 보면 이렇게! 구옥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 2층에서 주문을 하고(테이블 1) 3층에 자리가 있어요! 카페 호이 자양점 메뉴판 저희는 늘 그렇듯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000원 다른 카페 대비 확실히 저렴한 가격!! 티라미수에 무척 흔들렸지만 맛있어 보이는 외관만큼 가..

초밥을 배불리 먹고 걸어서 뚝섬 유원지로 ㅎㅎ[건대맛집/건대초밥] 은호초밥 모듬초밥, 특은호초밥에 청하 한 잔 - 계속 생각나는 초밥 맛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돗자리 깔고 한강 구경 후카페에 가기로! 일단 가는길에 있는 스벅을 둘러봤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ㅠㅠ그래서 지난번에 방문했던 카페 아르무아로 갔는데[건대/건대입구 카페] 카페 아르무아 - 장롱 속 이색 카페, 루프탑 좋아요.여기도 저희 앞 손님을 마지막으로 자리가 만석... 그래서 지나오면서 언뜻 봤던, 아르무아 근처의 카페로 향했어요.건대 597 카페입구가 이렇게안쪽을 슬쩍 보니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충동적으로 들어가 본 카페에요!597카페의 영업시간은 위와 같이평일 : 오후 4시~11시토 : 오후 3시~11시일 : 오후 3시~10시 화장실은 계단..

날이 선선해지니 경조사가 많네요 ㅎㅎ회사 동료의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 같이 갔던 언니와 건대에서 카페에 가기로!전부터 언니가 데려가고 싶다고 한 카페가 있었는데바로 건대에 위치한 카페 아르무아에요!그래도 1년넘게 알다보니, 제 카페 취향을 파악한 언니가여기 무조건 제가 좋아할 거라고 ㅎㅎ외관은 이렇게 심플해요.카페인줄 모르고 지나가면 그냥 지나갈 것 같기도 한 비쥬얼인데요.일단 바깥 창문으로 보이는 안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언니 핸드폰을 빼앗아서 사진찍기 시작(아이폰 꼭 사리라, D-6)이 simple table 창문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제 카카오톡 배경사진을 차지하고 있었던 ㅎㅎ아까 보이는 입구로 계단을 몇개 올라오면카페 아르무아 현판이 보이고옆쪽을 보면 소품들이 가득한, 소품샵같은 공간 등장오래..

뭔가 조금 흐린날건대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이날은 먹고 놀고 찍고!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날(와플 -> )카페 -> 인생네컷 -> 사격&양궁 -> 저녁식사겸 술 한잔 두명만 배고파서 간단히 와플을 먹으면서 첫번째 일정인 카페로 이동했어요!띵동와플 기본 와플사과잼이랑 생크림 너무 좋아요 ㅎㅎ사과잼 많이요! 날씨는 구름 가득흐린편!저녁 먹을때 폭우가 내렸어요!해는 뜨면서 내리는 세상이 노래지는 여우비!간단히 배도 채웠겠다 향한 카페는 커피나무노원에서도 몇번 가고, 혜화에서도 가봤지만건대에서는 처음 가봤어요 ㅎㅎ 큰길쪽에 있는 입구는 오히려 지나치기 쉽게 좁은편이 사진은 골목쪽으로 들어가는 뒷문입니다!주문부터!1인 1주문이고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커피나무 메뉴판!음료가격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애매한 편..

2014/12/22 - [먹방투어] - 2014.12.21 건대 VOILA 브알라 한달만에 다시 브알라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메뉴판은 윗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난번에 꼭 먹겠다고 다짐했던 바다소금맛을 먹어보기 위해서죠! 다짐했던데로 바다소금 Medium 5500원 위에는 달짝찌근한 시럽이 있구요 중간중간 프레젤과자가 조각조각 박혀있어요! 전체적으로 달면서 오묘한 짠맛이 느껴져요~ 미묘하게 짠맛이 입맛을 더 돋궈주는 느낌! 중간중간 프레젤과자가 씹히는 맛도 좋아요 바사삭 브알라 가시게되면 꼭 바다소금 시켜드셔 보세요! 전 다음에 가게되도 바다소금 먹을것 같아요!

치즈등갈비를 먹고 입이 화끈화끈했던 저희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선택!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 많이 들어봤는데~ 홍대에 생겼을 때 너무 멀다고 엄두도 못내다가, 건대갔는데 마침발견해서 기쁜마음으로 들어갔어요! 브알라는 프랑스어로 자봐~ 즉 짜잔~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ㅎㅎ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메뉴판도 깔끔하네요~ 고민이 짧아서 좋아요 ㅎㅎ 그치만 그와중에도 한참 고민한건 비밀 ㅎㅎ 저희는 유자와 스트로베리 발사믹을 시켰어요~ 친구가 바다소금맛이 맛있다고 했는데 새로운 맛이 두려워서 못시켰어요 ㅠㅠ 나중에 찾아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꼭 도전해보겠어요~ 한컵당 한가지맛 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regular 2개로! 따라서 저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