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 해뜨는 출근길과 비오는 퇴근길, lx100m2

아이폰을 산 이래로 한동안 사진이 뜸했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다시 힘내서 카메라 들고 다니기로!

그런데 꼭 카메라 두고 나오면 하늘이 예쁘고

들고 나오면 찍을일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날은 출근길과 퇴근길을 담아봤어요.

출근길

아직은 해가 길지 않아서 이제야 밝아오는 하늘

살짝 주황빛 하늘이 분위기 있어요.

퇴근하는 길

비가 제법 오기 시작했어요.

버스 창에 비가 맺혀 퇴근길의 북적이는 도로가 빛으로 가득

올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느낌인데, 참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좋은 일이 와주겠죠?

많이 있지는 않지만 밀린 사진들 짬짬히 업로드 해볼게요:)

주말이 어느새 끝났네요.

다음주도 무사히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