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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각인 에어팟2, 세번의 개봉기, 한번의 교환, 한번의 반품일상생활/리뷰 2019. 11. 16. 16:35
아이폰을 사기전에 에어팟2를 사기로 결심했었어요.
원래도 커널형 이어폰은 귀가 아파서 안 좋아하는 편이라
곧 나올거라는 이제는 출시된 에어팟 프로에는 관심이 없었죠!
그래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에어팟2 구매 결정!
그리고 카메라로 열심히 찍은 두번의 개봉기 사진
그러나 계속된 교환과 반품으로
결과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에어팟2는 세번째만에 제대로 수령했어요 ㅠㅠ
아이폰보다 늦게 수령해서, 아이폰 11 프로로 개봉기를 찍었어요~
세번째 만나는 에어팟2 배송 박스
칼로 한쪽 부분 테이프만 살짝 떼어주면
그뒤로는 이렇게 한번 펼치고
손으로 이렇게 저렇게 펼쳐서 비닐 한쪽을 떼어주면
에어팟2를 만날 수 있어요!
저는 무선충전 케이스를 선택했고,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정가 24만 9000원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좀 비싸긴하지만
사후처리가 확실해요!
14일 이내에 교환 반품 신청하면 무조건 가능하죠!
교환같은 경우는 사유를 물어보지만
반품같은 경우는 오히려 묻지마 반품이 가능해요!
이렇게 2주안에 반품 신청만 하면 끝!
처음엔 교환으로 신청해서 약 3주가 걸릴거라고 했는데 약 10일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반품은 바로 반품하고, 다시 재 구매를 해서 원래 구매하고 오는 시간이랑 비슷했어요!
일주일 안팍!
반품이나 교환을 신청하면 이렇게 계속 문자도 오고
홈페이지에서도 바로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각인하면 중국에서 오기때문에
일반 상품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편!
그래도 저는 기왕 사는거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각인 제품으로 주문했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안내문들이 들어있는 종이박스가 있고
에어팟 등장!
제 블로그 아이디이자, 인스타 아이디를 새겼어요 ㅎㅎ
들어내면 충전잭까지!
저는 아이폰과 컴퓨터를 연결할 때 종종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폰 11 프로 충전기가 한쪽은 C type에 한쪽은 8핀이라 세상 불편...
에어팟2는 이렇게 비닐막으로 한번 더 감싸있어요!
짠!
깔끔 그자체죠!
저는 미리 구매한 투명 케이스와 투명 철가루 방지 스티커가 있어서 붙여줬어요!
각인 잘보이라고 투명 케이스!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붙이기 엄청 힘들어요 ㅠㅠ
투명은 특히 얇고 팔랑거리는 스티커라 엄청 힘들었어요!
벌써 세번이나 주문함!
두번째 에어팟2를 받았을 때 진짜 잘붙였는데
케이스 불량이라 반품! ㅠㅠ
뒤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연결을 위한 하얀불이 들어와요 ㅎㅎ
최신 제조!
설명서들은 안보니까 사진만 ㅎㅎ
여튼 아이폰11프로와 에어팟2까지
한번에 앱등이 등극!
확실히 에어팟이 아이폰이랑 잘 붙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막상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소리가 종종 끊기지만...
비오는 날 엉킨줄 더이상 풀지 않아도 되는건 정말 좋아요!
둘다 오래오래 고장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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