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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1 프로 스페이스그레이 256기가, iPhone 11 pro 언박싱일상생활/리뷰 2019. 10. 27. 19:02
드디어 드디어 어제 사온 아이폰 11 pro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픽업으로 수령해서, 케이스 사고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아이폰 11 pro 스페이스 그레이 직접 픽업,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
바로 건너편 슈피겐 가서 액정필름까지 사서 돌아왔는데요.
[신사/가로수길] 슈피겐 가로수길직영점 - 아이폰 11 pro 액정필름 사기 딱
오자마자 가방만 던지고 바로 언박싱 시작!
이 작은 박스를 위해 들어간 돈과 마음이 얼마인지!
이번 언박싱은 중간중간 동영상과 함께합니다 ㅎㅎ
제일 바깥쪽 비닐 제거!
그러면 이렇게 덜 반질반질한 표면이 나오고
뒷모습!
뭐가 중한지 몰라서 중간중간 보이는 것들 가려보기 ㅎㅎ
iPhone 11 Pro, Space Gray 256GB
박스가 블랙블랙 합니다.
잘안보이지만 애플로고도 찰칵
그리고 박스에서 꺼내서 흔들어보기
비닐필름이 붙어있는 앞쪽과
깔꼼한 뒷면
빛에 비추면 이런색!
평소엔 이런 느낌
무광이에요!
동생이 자기 아이폰으로 다시 찍어준 언박싱 영상
이젠 나도 아이폰이다라며 자랑자랑
구성품도 열어봐야죠!
구성품이래봤자 설명서 등이 들어있는 종이 묶음과
충전기, 이어폰 끝!
첫번째 꺼낸 종이 모음엔 뭐가있는지도 확인!
카메라 초점이 왜이리 안잡히는지 의문이에요.
여기부턴 동생아이폰으로 찍어본 제 아이폰 사진
매끈하죠~!
이렇게 들어봐라 저렇게 들어봐라
동생이 오히려 더 까다로웠어요 ㅋㅋㅋㅋ
너무 편안하게 앉아있어서 빼려고 했는데
동생이 실물색에 제일 가깝다고 해서 빼지 못한 사진입니다 ㅋㅋㅋ
자세를 이해해주세요.
여기까지는 다 앞쪽 필름을 못떼고 있죠~
필름도 과감히 제거!
앞으로 케이스 벗길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케이스 벗겨서 더 찍어봤어요 ㅎㅎ
케이스는 이 케이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실리콘 케이스 Black색상
49000원!
사악한 가격이지만 부들부들한 촉감에 혹해서 구매!
그리고 첫 온전한 제 폰이라는 생각에 좋은 옷 입히고 싶었다는 것이 또 큰 이유였어요 ㅎㅎ
블랙 러버는 마음에 쏙 드는 :)
케이스 끼면 이렇게
벗기면 이렇게
앞쪽 액정필름까지 완벽히 완성!
검정검정하니 마음에 쏙!
실버가 제 마음을 현혹시켰지만, 역시 블랙 좋아요!
오래오래 소중히 잘 써보기로!
절대 아프지마라 내폰!
카메라와 함께 제 앞으로의 사진을 책임져줄:)
이제 카메라 안들고 나갔다고 친구 폰 안빼앗아도 됩니다!!!
잘 부탁해 iPhone 11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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