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부산역 근처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 Texas Street - 밝은 낮에, 여럿이, 시간이 남는다면?

168길 모노레일(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을 제법 한창 구경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부산역이 바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차이나타운도 잠시 들렀어요!

부산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차이나타운 관광 안내도와

중국풍 입구!

몇미터만 걸으면 왼쪽으로 보이는 차이나타운과

맞은편 Texas Street

먼저 뭐가 더 많아보이는 차이나타운으로!

입구부터 빨간색과 금색 물결!

환전소부터 안경점까지 모두 비슷한 간판들!

외국인도 많은 편!

가다보면 보이는 초량 근대역사 갤러리

볼건 그닥 없지만(초량 거리의 역사적 배경 등)

잠시 앉았다 갈 수 있고, 눈에 띄어서 구경하고 여기서 모이자~ 이런 장소로 이용하기 괜찮을 것 같아요!

계속 걷다보면 중간중간 이런 중국풍 구조물들이 있어요!

쭉 가도 비슷한 느낌인데

사람은 줄어들고 분위기는 약간 싸해서

다시 발길을 돌렸어요!

아까부터 사람이 많던 가게 신발원!

줌을 당겨서 메뉴판을 보니 

만두집인듯 해요!

고기만두, 군만두 등!

사가기도 많이 사가고 기다렸다가 먹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하니 간단히 먹기 괜찮을 듯!

그리고 텍사스 거리로 가봤는데

이런 구조물들이 눈에 띄지만

왜 텍사스 거리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도 정말 없구요, 

그래서 빠르게 퇴장하고

지하철을 타고 그리 멀지 않은 자갈치시장을 구경가기로

아마 다음 포스팅이 거의 부산 포스팅 마무리 ㅎㅎ

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