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부산역 근처 가볼만한 곳] 168계단 모노레일, 이바구길 모노레일 내르막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로 168계단 모노레일 포스팅 2탄!

저는 개인적으로 올라갈 때는 타고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저처럼 천천히 내려오시면서 구경하시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ㅎㅎ

힘도 덜 들면서

내려오면서는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2019/06/02 - [여행/2019.4.19-4.21 부산, 김해] - [부산여행/부산역 근처 가볼만한 곳] 168계단 모노레일, 이바구길 모노레일

내려가면서 첫번째로 등장한 것은 중간중간 캘리그라피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문구

빛나되, 눈부시지 않게!

바로 옆으로 모노레일 레일이 깔려있어요!

그리고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조심

꽃차가 있는 찻집인 듯 해요.

옆을 보니 캘리그라피 공작소이기도 한가봐요!

어쩐지 캘리그라피들이 많다 했어요 ㅎㅎ

내려가면서 계속 한쪽으로 보이는 오래된 듯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가게들

옛날 문구점도 눈에 띄구요

중간에 포토존들도 있어요!

빌렸던 삼각대를 반납하고 갔던 곳이라 아쉽아쉽

하지만 스페인 가기전에 삼각대를 샀으니(스페인가서 한번도 못썼지만 ㅋㅋㅋ)

이제 걱정 없음이죠!

168계단이면 올라가기엔 힘들더라도 그렇게까지 긴 구간은 아닌데

중간중간 가게도, 멈춰서 사진찍을 곳도 많았어요!

때마침 지나가던 모노레일과 그 아래 빵집

깔끔해서 쉬어가기 좋아보였어요!

마무리!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 중 하나 ㅎㅎ

나름 구석구석 본다고 찍어왔으니까 

마음에 드시는 곳 기억해두셨다가 포토존들 놓치지 말고 다녀오세요!

더 더워지기 전에 ㅎㅎ

날 좋은날 멀리까지 전망대에서 구경하시고

모노레일 타고 올라갔다가

찬찬히 내려오면서 시간 보내기!

바로근처의 가게도 예뻐서 찰칵!

밀면을 배터지게 안먹었다면 발걸음 멈췄을 음료가게 ㅎㅎ

이렇게 이바구길 모노레일 구경은 끝

그리고 다시 부산역으로 향하면서 만났던 담장 갤러리

굳이 찾아갈만큼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만나니 반가웠던 길이에요 ㅎㅎ

168계단 모노레일, 이바구길 모노레일도 

이바구길 담장갤러리도

굳이 찾아서 꼭 봐야하는 명소는 아니지만

저처럼 부산역에서 열차타기 전 시간이 제법 남는다면

초량밀면 시원~하게 드시고 살살 구경하러 가기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부산역 근처 가볼만한 곳 원픽!

다음에 소개할 곳은 또 부산역 근처 가볼만한 곳인 차이나타운과 텍사스 스트릿!

그리고 마무리로 자갈치 시장, 부산국제영화제 거리!

그렇게 하면 부산 포스팅도 끝!

6월을 맞아 오늘안에 부산 포스팅은 마무리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