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미리보기 - 4월 6일 개통

예당호 근처 동가룰가든에서 어죽과 새우튀김을 맛있게 먹고

2019/04/01 - [먹방투어/밥] - [충남 예산/예당호 맛집] 예당맛집 동가룰가든 - 어죽과 새우튀김이 일품

바로 근처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로 향했어요!

이렇게 예당호 한가운데를 찍어줄줄이야.

 

예당호 출렁다리 주차장을 찍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4월 6일 개통이기 때문에 출렁다리에 직접 가볼 수는 없었어요.

통제중이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이렇게 계단과 데크로 산책로가 되어있는데

이곳은 먼저 갈 수 있더라구요.

산수유가 노랗게 핀 곳에 조형물이 딱

보면서 걷다보니 저 멀리 또 조형물이 보여요.

중간 중간 이렇게 볼거리도 되어있고

보이는 출렁다리!

정말 길긴 길더라구요!

조금 더 걷다보면

나무에 덜 가린 출렁다리를 볼 수 있어요.

나중에 개장하고 와볼 수 있을까요?

한동안은 무료로 개방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기회가 된다면 와보고 싶어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4월 낮에 구경하면서 걸으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근처도 한참 개발중이던데~

잘 활성화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 것 같아요.

탁트인 전망이 좋더라구요

어느순간 계단이 끊겨서 다시 올라와서 공연장쪽으로 향했어요.

공연장쪽에서 예당호를 바라보면 이렇게 멋진 소나무들이 있어요~

아마 저 아래까지 데크가 다 이어지면 산책하기 참 좋을 것 같아요.

공연장은 이렇게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돌계단은 무척 낡았는데

나무 판자는 새것이더라구요.

아마 원래 있던 공간을 재정비 한 것 같아요.

공연장!

뒤로 보이는 예당호도 참 예쁘죠?

 

배불리 먹고, 탁트인 곳 보면서 잠시 산책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언젠가 가볼 기회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