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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상해 여행] 중국 상하이 기념품해외 여행/중국 상하이(상해) 2017.12.15-12.18 2018. 5. 16. 12:16
일정 정리하다 말고 갑자기 등장한 기념품!ㅋㅋㅋㅋ
오늘은 중국 상하이, 상해 여행을 다녀오면서 구매한 기념품 리뷰 입니다!
총 기념품 사진!
사실 매번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기념품 제대로 못사온게 한이에요.
넉넉히 환전해갔으면서도 매번 쫌생이 같이 망설이다가
조금 사와서 아쉬워요.
이번에도 크게 다를 것 없이
얼마 안되는 기념품.
그래도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먼저 유가
난징동루 제일식품상점에서 구매한 기념품이에요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토끼가 그려진 저 유가를 많이들 사가시는데
한꺼풀씩 벗겨지고, 우유맛이 나요!
사실 제 입맛에는 오른쪽의 땅콩 캔디가 더 맛있었어요~
카라멜에 땅콩 박힌 느낌!
가격은 무게를 재서 달아볼 수 있어요!
그 다음, 둘째날 예원안에 위치한 티가든 Tea Garden에서 구매한 차들!
네개를 사면 이렇게 케이스에 담아줬어요!
선물하기는 참 좋지만 막상 잘 안마시게 된다는 단점이..
마찬가지로 예원 근처 상해여인에서 산 여인크림
아무래도 얼굴에 바르기는 좀 그렇겠죠?
겉에 그림 때문에 기념품으로는 괜찮지만
핸드크림으로 사용하라고 하면서 줬어요!
예원에서 구매한 상해 자석!
이건 저를 위한 기념품!
비싸지 않았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티엔즈팡 거리의 티하우스에서 구매한 커피
사실 중국하면 차가 유명하기에
동물티백을 사려고 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개별포장 되어서 선물하기 편한 커피를 구매했어요~
세가지 종류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수마트라 만델링
블루 마운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다 향도 진하고 한번 우리면 꽤 많은 양이 나와서 괜찮은 평을 받았어요~
한 박스에 5개가 들어있고
50위안!
이렇게 들어있어요!
그리고 티래빗에서 구매한 체리차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시음 후 맛이 좋아서 구매했어요~
근데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원래 차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차 선물은 무용지물일듯
저는 이렇게 커피 세가지와 유가를 세개씩 넣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어요~
커피 좀 넉넉히 좀 사올걸,
너무 조금 사와서 누구한테 줘야되나 한참 고민했어요 ㅋㅋㅋ
기념품은 좀 더 넉넉히 삽시다!(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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