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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 식빵, 우유, 계란만 있으면 완성!초간단요리 2017. 4. 11. 14:20
오랜만에 티스토리에서 제대로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프렌치 토스트로 시작!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기분전환되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맛이 자꾸 계란을 젓고 있게 만들죠 ㅎㅎ
재료는 간단합니다!
식빵2개, 계란2개, 우유 약간
기본적인 식용유, 소금
스트링치즈는 집에 있어서 써볼까하고 꺼냈다가 안썼어요!
스트링 치즈를 사용한 간단 식빵 요리는 다음번에 포스팅할게요!
일단 계란 두개를 깨고, 거기에 소금 한꼬집과 우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식빵이 들어갈만한 넉넉한 크기의 접시에 해주는게 좋아요!
잘 섞인 계란물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식빵을
(저는 계란물 푼 접시는 작고, 식빵은 무척 커서 잘랐어요!
적당한 크기의 접시와 빵이라면 굳이 안자르셔도 됩니다 ㅎㅎ)
식빵을 시간을 들여 넉넉하게 적셔주세요!
너무 오래두면 식빵이 풀어지고, 너무 잠깐 두면 안쪽까지 계란물이 안스며들어요!
제일 힘든 적당히 적시기지만
하시다보면 금방 느낌이 오실거에요!
잘 적신 식빵은 기름을 두른 후라이펜에 아주 약불로 올려줍니다!
올려주고 기다리는 사이 다음 식빵을 적셔주는 식으로!
그러다가 뒤집개로 살짝 뒤집어주면 노릇노릇하게 완성되가요!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식빵 두장에 계란 두개하면 오른쪽에 보이시듯이 계란이 아주조금 남아요~
버리지말고 살짝 익혀서 함께 드셔요 ㅎㅎ
설탕을 뿌려드셔도 되고, 시럽이 있으시다면 시럽도 좋아요!
바나나 같은 달달한 과일이과도 잘 어울려요~
토마토 설탕절임과도 의외의 케미!
저는 집에 청포도가 있어서 곁들였어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우울하던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기분!
냉장고에 식은 식빵 있으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더욱 요긴한 방법!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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