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주차/삼청동 주차] 정독도서관 주차 비용, 날 좋은 날 부지런히 향한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지만 가끔 날씨 좋은 주말

나들이는 떠나고 싶은데 멀리가기는 부담스러울 때

딱 떠오른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한옥마을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익선동도 좋지만, 좁은 골목 많은 사람들보다는 한적한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싶었어요.

차를 가지고 가려고 하다보니 제일 중요했던 건 주차!

정독도서관 주차장을 대략 찾아보고 출발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길도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고 좋았어요.

저희는 꽤 부지런히 나온 편인데도 저희 뒤로 바로 만차 간판이 놓이더라구요.

이때가 낮 2시 21분

이때가 2시 47분

약 30분정도 기다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와봤던 정독 도서관

주차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푸릇푸릇함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하늘이 정말 파랗고 예뻤던 날

새 신 개시해서 신발 사진도 찍어보고

천천히 걸어서 구경하면서 나왔어요.

저희는 2시 50분쯤 들어가서 6시 50분쯤 나왔는데

총 8930원이 나왔어요!

 

만원이 채 안되는 금액이라 저희는 대만족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가실거라면 저는 정독도서관 주차 대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