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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0 짬뽕필락먹방투어/밥 2014. 8. 21. 12:01
엄마와 해적을 보고
우연히 이모와 만나
점심으로 짬뽕필락을 먹으러 갔어요~
제동생이 강추하는 맛집입니다 ㅋㅋㅋ
역시 기다림이 있어용
저희가 간시간에 사람이 제일 많았던듯!
15분 정도 기다려서
필락 짬뽕 두개와
각 5000원
필락 탕수육(소)
12000원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깔끔하게 튀기는지 튀김색이 누렇지 않고 좋네요!
튀김껍질이 쫀득해요!
고기도 실한편이고~ 걍 육포 탕수육과 다릅니당 ㅋㅋㅋ
소스도 상큼새큼하고 좋아요~
동생이 좋아하는 불맛난다는 짬뽕
국물에서 정말 불맛이 나더라구요~
면도 다르고
약간 넙적 굵직한? 칼국수면과 일반 짬뽕면의 중간쯤?
불맛이 나는 국물과 같이먹어야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보다 탕수육이 맛있었구~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만드는 느낌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참~ 3시부터 4시반까진가?
그때는 안해용~
주의해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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