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스타벅스에 과제하러 갔다가몇일전부터 갈등하던 텀블러를 질렀어요~텀블러를 사고 나오는 쿠폰으로 트윅스 프라푸치노를! 2014 버티컬 민트 텀블러15000원트윅스 프라푸치노8100원(쿠폰사용시 600원) 텀블러 색이 엄청 시원해보이고 좋아요~사진보다는 약간 초록빛이나요~ 텀블러를 사면 교환증과 함께 음료쿠폰을 주셔요~음료쿠폰을 사용하려면 이 교환권도 함께 가져가야해요~그리고 음료를 마시면 교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먹어보고싶었지만너무 비싸서 먹을 수 없었던일명 트윅스 프라푸치노~ 자바칩가득 초코시럽도 가드윽 전 600원에 얻을 수 있었지요 ㅎㅎ 무려 벤티 사이즈! 그런데?! 우앗 무료음료쿠폰!!!???!!! 당첨되었어요 ㅎㅎ텀블러가 데려온 행운>

동대문에 언니따라 갔다가 롯데피트인 꽁시면관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평일이라지만 저녁인데도 한산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빨간 느낌 언니들 사진이 이미 많지만..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서 ㅎㅎ 슬쩍 가려봤어요~ 차와 수저, 메뉴판이 준비되구요~ 반찬도~ 메뉴를 골라야죠! 저희가 고른 메뉴는 짬뽕밥 9000원 새우소룡포 6800원 오늘의 주인공 탕수육 16000원 메뉴가 골라지고 나서야 밖 경치가 눈에 들어오네요~ 구경도 잠시 소룡포! 소룡포는 음, 약간 실망이였어요~ 맛있는 소룡포를 먹어봐서인지 쏘쏘~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컨데 탕수육이에요 그냥 중국집 탕수육이랑 같은 이름이라는게 믿을수없을정도 엄청 바삭바삭한 겉과 고기 찹쌀인가요? 아래쪽에 보이시죠? 식감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주는 진짜 컬쳐쇼크였어요.. 다..

오늘 두번째로 성대에 있는 맘스터치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너무 급하게 먹은데다가 감자튀김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ㅋㅋㅋㅋ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로 유명하죠~ 제가 처음갔을 때 먹은게 싸이버거에요~ 처음 갔을 때 사진부터! 싸이버거 세트 5400원 감자튀김이 단품이면 1700원인데 정말 맘스터치가 가까이 있다면 매일 사먹을듯 파파이스 감자튀김을 최고로 치던 나인데.. 엄청난 경쟁자가 ㅋㅋ 싸이버거 모습 치킨을 바로 튀겨주는지 엄청 뜨거워서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ㅋ 조심하세요~ 뜨겁습니당~ 실한 치킨버거~ 그리고 이건 오늘 먹은 핫통살버거! 세트 6200원 싸이버거보다 약간 더 통통한 느낌의 핫 통살버거 천원정도 추가된만큼 뭔가 추가된 것 같죠? 여전한 감자튀김 너무 맛있어 ㅠㅠ 두툼두툼 처음봤을때는 왜 ..

홍콩 가서 사온것들입니다 ㅎㅎ 기와병과 담백하고 고소한 쿠키! 다른맛도 사서 나눠 먹었었는데 이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가족들에게 선물한 바세린과 파스 나눠먹은 쿠키 치약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기와병과도 맛있었지만 전 단연 제니쿠키가 제일 좋았습니다^0^ 왜 줄서는지 알겠는 느낌 제가 산건 위에 것 더 다양한 맛이고 아래는 언니가 샀던 덜 다양한 맛 맛은 단연 짱짱 바세린은 장미도 좋지만 하나 사왔던 알로에도 생각보다 좋아서 더살걸~ 했던것중하나! 장미향이 무척좋지만 요즘 날이 더워져서 잘 무릅니다~ 여튼 사온 것 중에 후회는 없어서 뿌듯뿌듯 ㅎㅎ

마지막 일정! 기념품사러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망고주스 3개 들고 신나게 스타의 거리에서 야경보고! 짐찾아서 공항으로! 공항갔는데 면세점 닫은곳이 많아서 아쉽 그러나 이것저것 사서 비행기타고 실신 저희는 기념품을 사러 몇시간을 걸어다녔는데요~ 똑같은 이름의 매장이라도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기때문에 발품 파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바세린은 장미가 인기가 많다고 해서 장미를 찾았는데 장미 파는데가 없어요 다팔렸어요 ㅠㅠ 슬퍼하던 와중에 마지막으로 들어가본 곳에 직원이 꺼내줘서 사면서 행복의 비명을 질렀어요 ㅎㅎ 보이는게 저희가 산 모든 것이에요~ ㅎㅎ 기념품을 샀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스타의 거리에 가볼 시간이에요~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죠! 마지막인 허유산 망고주스를 들고 ㅠㅠ 이번에는 야심차게..

셋째날 일정! 쿠키사러 아침에 그리고 어제간 식당가서 양껏 후회없이먹고 숙소가서 휴식!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다시 미드에스컬레이터가서 완탕면과 에그타르트! 기념품사러 돌아다님돌아다님하다가 마지막으로 망고주스 3개 들고 신나게 스타의 거리에서 야경보고! 짐찾아서 공항으로! 공항갔는데 면세점 닫은곳이 많아서 아쉽 그러나 이것저것 사서 비행기타고 실신 우선 아침에 제니쿠키를 사러 갔어요~ 어제는 가야지 가야지 하고 실패해서 오늘은 기필코! 하고 갔지요! 우리 분명 일찍나갔는데.. 이미줄이.. 앞에보이시는 기둥을 돌아서 쭈욱 있는거에요 ㅋㅋㅋ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것 보다 더 긴줄.. 고지가 보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쟁취한 번호표!! 이게 있어야 살수있어요! 드디어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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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cc크림 1+1때 구매한 거 하나는 뜯지도 못하고하나도 반이나 남았지만 쿠션한번쯤 써보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짠 등장한 이니스프리 롱웨어 쿠션..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리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테스트해본 후 바로 질렀어요~ 저는 까만편인 피부고(거의 항상 23호, 지난번에 쓰던 토니모리파데가 리뉴얼 되면서 색이 안맞아져서cc가 나왔을 때 환호성 질렀던.. cc도 아주 조금 발라야지 안그러면 둥둥 떠다님..)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슬픈 체질이라(더위하면 나다 할 정도 ㅠㅠ)쿠션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그걸 커버해줄 수 있는 쿠션이 나왔다고 해서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했지요.. 지금 본품사면 리필을 하나 더 줘요!!오프라인으로 사면 리필은 교차 증정도 됩니다!하지만 전 촉촉함을 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