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냉장고를 열었는데 비엔나가 있어서 비엔나 소시지 케찹볶음! 했는데 양파까놓은게 없고.. 후라이팬 더러워지는 것도 싫고! 그래서 까져있는 마늘을 편으로 썰고 마늘은 사랑이죠 구운마늘 사랑>

샌드위치 입니당~ 속재료는 적당히 가감될수 있지요! 저는 오이1개, 비엔나 약20개, 삶은계란4개, 양파1/4개, 마요네즈로 했어용~ 오이는 채썬후에 물기를 꼬옥 짜주시고 다시 초미니 깍뚝썰기를 빙자한 다지기 해주세요 양파도 비슷한크기로 다져주세요 햄은 물에 살짝 데친후 또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계란은 삶아주시고 까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후에(굳이 안해도 되지만 편리를 위해) 흰자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노른자는 그냥 넣어도 섞으면서 섞이니까 대충 으깨서 넣어주세요 마요네즈는 재료들이 적당히 촉촉할때까지 넣어서 섞어주시면 재료끝! 이렇게 속재료가 완성되면 빵을 노릇노릇 구워서 바삭한 빵에 얹어먹으면 됩니당~ 빵이 바삭해야 맛있더라구요 저는 히히 물론 부드러운 빵도 좋지만 그런거는 가장자리 뺐을..

항상 지도를 아래쪽에 뒀는데 생각해보니 위쪽이 좋을 것 같아서! 우선 위치부터 투척! 친구가 몇일 전부터 스테이크를 사주겠다며 ㅎㅎ 결국 먹으러 갔어요! 1인 1스테이크>

강남에 있는 리틀 사이공에 다녀왔어요! 교정할 때 치과간날 가서 무를 녹여먹었던 슬픈기억이.. 그래서 분보싸오에 한이 맺혀있다가! 이번에 풀었지요! 이번에 장소가 이전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그전 위치랑 멀지 않아요! 건물2층! 확실히 공간이 넓어졌더라구요! 메뉴판은 잘안보이지만 지난번에 찍었던데로 http://hiiambk.tistory.com/29 가격이 바뀌었으려나? 여튼 저희가 시킨 메뉴는! 분보싸오 내사랑 우선 매콤한 칠리소스랑 무가 나와용~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대박.. 먹어본사람만 안다는 분보싸오 맛 오직 리틀사이공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 다른 쌀국수 전문점에 가면 맛이 달라요! 전 리틀사이공 가실거면 한번쯤 도전하시라고 강추!! 안드셔본 분들은 군침돌고 그러지 않으시겠지만 한번드셔보..

노원에 생긴 돌쇠아저씨에 가봤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지하구요! 정신없이 들어가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내부가 정말 깔끔해요! 테이블사이도 넓구! 우리는 무수리 세트 주문! 진작 이거 시킬걸.. 맨날 사랑해 세트 시켰다가 배터지는줄 알았는데! 저기 보이는 파란문은 화장실입니다~ 셀프라고 써있는 오른쪽에 보면 물도 있고, 꿀도 더 떠다 먹을수 있게 되어있구요~ 피자는 화덕에서~ 나오는 시간이 조금 더 오래걸렸던 것 같아요!~ 나오는 동안 콩나물 고춧가루 들어있는 냄비에 스푸를 풀고 라면을 끓여서 냠냠 그리고 피자! 나는 그냥 비슷한 거 같은데 친구말에 따르면 다르긴 다르다고 합니당 치즈 비율이 조금 다른가? 제가 느낀 다른점이라곤 도우가장자리가 너무 부스러진다는 점? 혜화에서는 안그랬던 거 같은데ㅋㅋㅋ ..

메조디파스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북촌 빙수에 가서 후식을 먹기로! 무심코 지나칠 뻔 했던 입구! 한옥분위기와 내부의 새련됨으로 분위기있당>

저는 테이스티로드를 열심히 챙겨보는 편인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테이스티로드에서 보고 벼르다가 간곳입니다! 저는 무려 종로3가에서 내려서 걸어갔지요 ㅋㅋㅋ 인사동길 걸어서 삼청동으로 가는 길이라 길도 아기자기하고 걷는 맛이 있었어요~ 제가 간날은 비가 주룩주룩와서 불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맛난 파스타를 위해서라면! 길건너에 메조 디 파스타! 잔디를 해치고 걸어가면 입구에도 테이스티로드 간판이 ㅋㅋㅋ 주문받는곳이에요~ 처음간티 팍팍내면서 한참을 얼쩡거리면서 메뉴를 고민했지요 ㅋㅋㅋ 메뉴판! 가격은 대략거의 8000원대~ 그래 이거먹어야지하고 막상 주문할때 딴소리해서 다른면으로 시켰고 ㅋㅋㅋㅋ 저희는 포치즈에 트로톨레면 STANDARD 8000원 비프앤페퍼 에멘탈치즈 라디아토리 STANDARD 8500원 콜라 ..

갑자기 아침부터 김치부침개가 먹고싶어서 만들어봤어요! 여전히 재료도 간단 과정도 간단! 부침가루 어른 수저로 20수저, 튀김가루 8수저, 물 두컵, 계란 두알 김치 반포기(한포기가 작았어요) 식용유 우선 부침가루, 튀김가루,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김치를 다져서 섞어줍니당~ 저처럼 섞는도구로 하면 김치 걸려요 여기부터는 국자로 섞으세요 ㅋㅋㅋㅋ 기름두르고! 반죽을 적당량 덜어서 노릇노릇 구워주면(중불: 세면 금방타고 약하면 눅눅해져요)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