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지난달에 제 생일이 있어서 생일 쿠폰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평소에는 비싼 가격으로 먹지 못하는 일명 고디바 프라푸치노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저는 벤티사이즈로 시켰습니다! 대부분 자바칩을 갈아서 넣던데 저는 자바칩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갈면 음료가 퍽퍽하게 느껴져서) 자바칩을 가는 것 빼고는 다른분들의 레시피랑 유사하답니다! 사이즈업과 추가된것들로 2200원의 요금을 냈습니다~ 1000원이상이면 별이 들어오므로 별하나까지 쟁취! 초코휘핑 많이 초코 드리즐 많이다보니 꼭대기까지 가득가득 올라와 있는 이 자태~ 뚜껑을 닫지 말아달라고 해야지 생각은 해두고 까먹어서 조심스럽게 열어봤습니다 ㅎㅎ 저는 초코드리즐이 좋아서 초코휘핑위의 초코드리즐을 휘핑과 함께 냠냠 아래 음료보다도 윗부분이 맛있었어요~ 달달한게 필요할..

점심을 맛있게먹고 수다를 떨러 엔젤리너스로 왔습니다~ 노원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이층까지 자리가 넓은 엔젤리너스가 편해서 엔젤리너스로~ 역시 딸기메뉴가 눈에 띄네요! 베리라떼스노우를 시키고 이것만 시키기엔 섭섭해서 치즈번을 시켰어요~ 베리라떼스노우 6500원 치즈번 2300원 얼마전에 탐탐에서 딸기스무디를 시켰다가 엄청무지 실망한 이후로 딸기음료에 대해 회의가 들고 있었는데요~ 망설이다가 시켰는데! 위에 올라간 생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너무나도 예상외로 생딸기맛이 나서 밍밍하지 않은 베리라떼스노우! 매우 만족하면서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치즈번도 따뜻하게 댑혀져서 배부르다배부르다 하면서도 다먹었어요~ 치즈번은 오래두면 딱딱해지니까 따뜻할 때 드세요!

2014/12/22 - [먹방투어] - 2014.12.21 건대 VOILA 브알라 한달만에 다시 브알라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메뉴판은 윗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난번에 꼭 먹겠다고 다짐했던 바다소금맛을 먹어보기 위해서죠! 다짐했던데로 바다소금 Medium 5500원 위에는 달짝찌근한 시럽이 있구요 중간중간 프레젤과자가 조각조각 박혀있어요! 전체적으로 달면서 오묘한 짠맛이 느껴져요~ 미묘하게 짠맛이 입맛을 더 돋궈주는 느낌! 중간중간 프레젤과자가 씹히는 맛도 좋아요 바사삭 브알라 가시게되면 꼭 바다소금 시켜드셔 보세요! 전 다음에 가게되도 바다소금 먹을것 같아요!

외국에 나갔다 온 친구와 한달만에 만나서 놀다가 갑자기 연초라 생각나서 고등학교때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몇몇 친구들이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만나서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있는 디져트가 먹고 싶다고해서 노원 엘가로 갔어요~ 조금 흔들렸지만 메뉴판부터 보여드릴게요! 컴퓨터로 보시면 확대가 되서 보기 더 편하실 거에요! 여기서는 초콜릿프라푸치노 5000원 저희는 젤라또 세가지 맛과 젤라또 3가지맛 7000원 반숙카스테라 플레인 6000원 카라멜시나몬브레드 5500원 갈릭치즈브레드 5500원 을 시켰습니다 ㅎㅎ 음료 하나 더는 크림 아메리카노 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용 ㅠㅠ 나온김에 평을 말해보자면 아메리카노 위에 흔들어서 거품을 낸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그냥 아..

치즈등갈비를 먹고 입이 화끈화끈했던 저희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선택!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 많이 들어봤는데~ 홍대에 생겼을 때 너무 멀다고 엄두도 못내다가, 건대갔는데 마침발견해서 기쁜마음으로 들어갔어요! 브알라는 프랑스어로 자봐~ 즉 짜잔~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ㅎㅎ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메뉴판도 깔끔하네요~ 고민이 짧아서 좋아요 ㅎㅎ 그치만 그와중에도 한참 고민한건 비밀 ㅎㅎ 저희는 유자와 스트로베리 발사믹을 시켰어요~ 친구가 바다소금맛이 맛있다고 했는데 새로운 맛이 두려워서 못시켰어요 ㅠㅠ 나중에 찾아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꼭 도전해보겠어요~ 한컵당 한가지맛 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regular 2개로! 따라서 저희는 ..

후식도 검색왕 친구의 안내로~ 이 전전날에 롯백 지하에서 요즘 롤이 다 저렇게 나오더라~ 맛있겠다 했던걸 기억했는지 롤이 맛있어보이는 곳으로 데려가줬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가 눈을 확 끌었어요~ 맛있어보이는 디져트들! 메뉴판은 참고하시라고 서명을 안달았어요~ 이어서 메뉴판입니다~ 앞의 판넬에는 사진들이 있어서 참고하기 더 좋을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아이스마카롱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주문하고 딱 돌아섰는데 딱 좋은 메뉴판이 보여서 바로 찰칵찰칵! 저희가 주문한 것은 도쿄 녹차라떼 벤티사이즈 5800원 화이트 초코 도쿄롤 M 9300원 친구가 멋지게 찍어준 테이블이에요~ 굳굳 ㅎㅎ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화사한 느낌입니다~ 구경하는 중에 나온 메뉴! 화이트 초코 ..

친구가 선물해준 쌍쌍치즈가래떡 기프티콘! 당일에 사용하려 했으나 같이 사용하려 했던 친구가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이날 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신메뉴라니! 부푼기대를 안고 설빙으로! 기프티콘으로 결제하고 기다립니다~ 원래 가격은 4000원인가봐요~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일단 치즈치즈한 외관 그리고 연유? 저희는 잘못 주신건 줄 알았어요 하핫 찍어먹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노릇노릇 구워진 치즈 가래떡에 치즈가 올라가서 치즈치즈 할 것 같았죠! 죄송해요 초점 ㅠㅠ 제 핸드폰으로는 무리였어요 ㅠㅠ 하지만 치즈가 늘어난 속은 언뜻 보이시죠? 저희는 하나씩 먹고 마지막 하나를 갈라먹으면서 연유의 존재를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찍어먹어봤어요~ 그냥 먹을 때보다 달달해서 올~ 이러면서 먹었네요 ㅎㅎ 제 총평으로는 다시 사먹..

처음 인절미 토스트를 먹은 후 오랜만에 설빙에 다녀왔어요~ 늘사람이 많아서 사람에 치여 가기 꺼려졌는데 다행이도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시간이 늦어서인지 주말인데도 줄서서 기다리지는 않아도 되었어요! 저희가 시킨건 처음 설빙을 이슈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 이날 사촌들이랑 만났는데 사촌오빠가 사줬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인절미 빙수 7000원 인절미 토스트 4500원 부드러운 우유얼음에 인절미가루 떡 견과류! 그리고 리필 가능한 연유까지! 역시 토스트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게 매력이죵! 너무 식으면 맛없어요! 식기전에 냠냠! 인절미 빙수라는 것 자체로도 물론 맛있지만 빙수는 우유얼음에 연유만으로도 사랑입니다 조만간 딸기빙수를 꼭 먹겠다 다짐하며! (대망의 딸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