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치아니 팔찌 장미

 동생이 유럽에 다녀오면서

크루치아니 팔찌랑 유리아주 립밥을 선물해주었어요!

크루치아니이지만 많은사람들이 대부분 크루아치니라고 알고있어요 ㅋㅋ

저도 처음에는 크루아치니인줄!

크루치아니 입니다 여러분

검색창에 크루치아니라고 쳐야 홈페이지가 나와요 ㅋㅋ

 

크루치아니 팔찌 중에 장미!

아직 우리나라에는 안들어왔다고 해요!

희소성의 매력 ㅎㅎ

 

 

사진보다는 더 밝은 색이에요~

 

 

6월 신상이라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ㅎㅎ

 

 

그나마 현실색하고 비슷하게 맞춰본거에요!

윤기나는 빨강과 초록의 조화

 

 

뒷면도 보고

 

 

어디서 파는지도 구경해주고

 

 

꺼내보면!

 

 

대망의 전신샷

손으로 작업해서 만드는 거라고 하던데 정말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일 듯 해요

 

 

한쪽은 클로버

 

 

한쪽은 매듭지을 수 있는 고리!

저 c모양이 크루치아니의 c라고 하더라구요~

 

 

팔찌 자체는 이렇게나 예쁜데

제가 까무잡잡한 편이라

어울릴까 엄청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동생이 묶어주는데로 차고보니

걱정했던 것 보다 까무잡잡 피부에도 어울리더라구요!

물론 하얀 피부에 하면 차분한 꽃한송이 느낌일 것 같은데

제가 차서 거의 음.. 매혹의 장미가 되버렸지만!

그래도! 까만피부에도 나쁘지 않다는 사실!

 

 

착샷 보여드리기 위해서 지금 막 찍은 따끈따끈 사진이에요~

 

 

팔찌하나로 기분전환이 되네요~

크루치아니 팔찌를 이번에 알게됐는데

 푹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고마워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