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몬세라트] 바르셀로나 근교여행 몬세라트 수도원, 소년성가대, 바르셀로나에서 몬세라트 가는 법

브런치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이날의 가볼 곳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BRUNCH&CAKE - 감동의 브런치! 바르셀로나 브런치 맛집

몬세라트!

언니가 근교중에 가보고 싶다고 한곳이 바르셀로나에서는 몬세라트!

마드리드에서는 톨레도!

여러 이동방법이 있겠지만 저희는

-> 에스파냐역 -> 몬세라트행 열차 -> 산악열차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먼저 에스파냐 역으로 향하기로!

에스파냐 역에 도착해서는 이 표지를 따라가면 몬세라트행 열차를 탈 수 있어요!

몬세라트행 열차는 여기서 표를 끊어야합니다!

역무원 분께서 표끊는 것을 도와주셨어요!

영어를 선택하고

Montserrat combined ticket 선택

Tickets Train + Rack Railway 선택

산악열차를 선택할 것이므로

Adult Return Ticket, combined Train + Rack Railway

구입!

1인에 21.5유로!

타야할 열차는 R5선 Manresa행!

안내해주시는 분이 시간 얼마안남았다고 해서

헐레벌떡 뛰어 갔어요!

늦게 탑승했으므로 내부는 만석 ㅠㅠ

저희는 끝까지 서서가야 했어요!

제법 시간이 길어서 조금 지치더라는!

거의 다 와서야 앉을 수 있었어요!

Monistrol de Montserrat에서 내릴거에요!

중간에 산악열차로 갈아타는 곳인 Monistrol de Montserrat에서 하차!

산악열차에서는 앉겠다는 의지로 뒷차를 탔어요~!

그래서 아직은 내부가 텅텅

열차 출발할 때까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사진 찰칵

벌써 풍경이 너무 예뻐요 ㅎㅎ

저기 보이는 산이 몬세라트 산이랍니다!

산악열차 출발!

옆에 풍경을 보면서 올라가면 (앉아서 그런지) 금방 도착하는 느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오면

나가는 게이트!

몬세라트 수도원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기 전에 먼저 안내소에서 지도를 받고,

어디를 관람하는게 좋을지 도움을 요청했어요 ㅎㅎ

그리고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

역을 뒤로 하고 수도원쪽으로 올라가봤어요!

뒤쪽으로 보이는 기암괴석이 장관입니다!

일단 외관을 빠르게 둘러보기로!

예배당 쪽으로 향합니다!

사진이 어둡다고 노출 조정했다가 까먹고 사진을 한참 찍어서 다 하얗게 나왔어요 ㅋㅋㅋㅋ

이 뒤 사진은 한참 하얄예정

어두운 곳에서는 적당했는데 말이죠!

예배당 옆쪽 벽

상징적인 무늬들이 그려져 있어요!

여기 보이는 곳이 예배당!

몬세라트 수도원 소년성가대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1시 공연이었어요!

http://www.escolania.cat/en/news-and-concerts/when-do-we-sing

위 링크에서 그 날의 공연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그 전까지 외부 구경을 충분히하고 예배당으로 들어가보기로!

예배당 앞에서도 사진찍고

예배당도 찍고!

예배당 옆문

열려있지는 않지만 위쪽과 양옆의 조각들이 계속 눈길이 갔어요!

언니가 좋아하는 건 이런 인물사진

언니언니 나는 예배당이 다보이게 찍어줘!

너무 관광사진이잖아!

하면서도 원하는데로 찍어주던♥

아마 몬세라트 쯤 가서야 서로가 원하는 사진 비스므리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

확실히 언니가 찍어준 사진들이 제 중심으로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저는 욕심에 여행지를 많이 담다보니 인물이 다소 소외되던...

이젠 잘 찍을 수 있는데!

내년 쯤 되야 또 여행을 갈 수 있겠죠 ㅠㅠ

예배당 정면

조금 더 몬세라트 곳곳을 둘러보기로

몬세라트 풍경이 밖으로 보이는 문 앞에서 ㅎㅎ

역광이라 잘 안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구요!

중간중간 사진찍으며 이동

이 길을 쭉 따라 내려가면

벤치!

쭈굴

벤치 쪽에서 보이는 풍경

다시 올라가면서

포스터 색감이 예쁘다며 멈춰서 사진

밑에 미술관도 있었는데, 따로 입장권을 사야하고,

사서 구경한다고해도 이제는 소년성가대 공연 시간이 다가와서 안되겠다하며 돌아섰어요!

기념품만 구경!

그리고 다시 예배당 쪽으로

아까 휙 지나갔던 곳도 찬찬히 구경하며

사진찍다가 고개를 돌렸는데

이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선 줄!

뭘까 보니 검은성모마리아상을 보기위한 입장 줄이라고!

일단 사람들을 따라 줄을 서봤어요!

사진을 찍으며 한참 30분을 넘게 기다렸는데도 줄이 1m도 줄지 않았어요!

거기다 이제는 미사 직전!

잠시 예배당 상황을 보러 안으로 들어갔는데 자리도 많이 없고, 

검은 성모마리아는 줄이 너무 길고, 줄어들 기미도 안보이고!

포기하고 예배당 안으로!

예배당 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갈게요!

[스페인 몬세라트] 몬세라트 수도원 예배당, 소년 성가대

[스페인 몬세라트] 몬세라트 절벽 구경, 다시 바르셀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