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탄생의 파사드 종탑

지난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관과 내부 포스팅에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외관, 내부, 첫모습에 소름돋게 반했던, 아름다운

탄생의 파사드 종탑에 올라 찍은 사진들 대거 푸는 포스팅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깜짝 놀라도록 좁은 통로로 나오면

두사람이 서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좁은 다리를 만날 수 있어요.

정면에는 이렇게 탑머리가 보이고

옆을 바라보면 이렇게

우와 싶은 풍경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데

다행히도 철망이 있어서 오히려 더 안심!

또 사진에 열중하기 시작했어요!

여기봐~

바람이 불어~ 멋쩍

다시 사진찍기

사실 다음 엘레베이터가 올라오기 전까지 바짝 찍어야해서

조급하게 철망 사이로 카메라를 들이밀고 찍었어요~

이렇게나 열심히 찍은 결과물 볼까요!

탁 트인 풍경

바르셀로나가 눈에 가득 담겨요!

반대쪽으로는 이렇게 공사중!

다리를 절반쯤 넘어와서 반대쪽 사진

(그래봤자 세 걸음?)

세로로도 찍어야지 하면서

다시 그전에 있던 쪽으로

날씨가 좋아서 정말 멀리까지 보이죠!

밑으로 쭉 사진 감상 가실게요!

비슷한 구도인데도 한장도 못버리겠는

욕심의 사진 넣기

꼭대기에서는 여기까지!

이제는 내려오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사진들

창밖 찍는 중

그래도 창은 높이 있어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약간 떨어져 있어 보이는게 착각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점점 가까워지고 있죠!

생각보다 몹시 계단이 많음 주의

어질어질 할정도로 내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이렇게

바깥으로 테라스처럼 되어 있어요!

무서워하는 표정 ㅋㅋㅋㅋㅋ

난간도 낮고 밖이 너무 잘 보여서 정말 무서웠어요!

덜덜

찍어주는게 오히려 안정감

누가 이렇게 낙서를 하고 간거람 정말

내려오다가 창밖으로 보여서!

그러나 초점... 돌담...

보기만해도 어지럽죠!

좁고 어지러워서 정말 내려와서 잠시 앉아있었어요 ㅋㅋㅋ

빙글빙글

그래도 신남!

이렇게 내려와서 바로 나가기는 또 아쉬워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를 더 둘러봤어요!

가이드도 더 열심히 들으면서!

다음 포스팅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마무리하겠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