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화곡역] 백채 김치찌개 - 고기 듬뿍!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매일 화곡역으로 가다보니 근처에서 밥을 먹을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

제가 화곡에서 제일 먼저 갔던 식당이 바로 이 곳!

내부도 깔끔하고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바로 백채 김치찌개 화곡점!

 

 

화곡역에서 화곡 시장 방향으로 가다가 전 골목에서 쭉 들어가면 있어요!

 

 

근처 간판중에서도 단연 깔끔한 느낌의 간판!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11:00 - 24:00

주말(토, 일)은 23시까지~

 

 

일단 메뉴판부터!

저희는 2-3인용 보통을 주문했어요!

백채찌개 보통 13000원

 

 

이렇게 안쪽으로 주방이 위치해 있어요~

중간 중간 보이는 멘트들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이런 멘트를 달아둔 것 답게 고기양이 푸짐푸짐

고기 양은 조금 있다가 보여드릴게요><

 

 

좋았던 것 중 하나가

한 테이블이 나가면 이렇게 새 행주와 치울 도구를 가지고 오셔서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셔요!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다가

 

 

sns 홍보 이벤트 발견!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라면사리 서비스까지 먹었어요!

 

11-17시에는 대접밥 무료!

저희는 점심에 방문해서 대접밥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어요!

 

 

많이들 시켜먹던 달걀말이!

김치찌개랑 또 조화가 좋죠!

저희는 둘이 방문해서 이미 주문한 것도 많을 것 같아 다음을 기약했어요~

 

 

원산지도 정직하게 표시!

사장, 직원(국내산) 귀욤

 

 

이건 테이블마다 붙어있던 멘트!

가게를 슥 둘러 봤으니 이제 테이블 셋팅을 봅시다~

 

 

이렇게 수저와 가위도 깔끔!

 

 

밥에 얹어서 비벼먹으면 꿀맛인 김가루!

 

 

 

드디어 김치찌개 등장!

 

 

큼직한 두부 두장이 먼저 눈에 띄구요!

 

 

큼직한 고기 한덩이!

썰어봅니다!

 

 

숭덩숭덩~

그 사이에 대접밥과 밑반찬도 등장!

 

 

이렇게만 해도 고기양 나쁘지 않네 했는데!

 

 

대왕고기 한 장 더!

 

 

다 자르고 한소끔 더 끓이자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비주얼 완성!

 

 

대접밥에 김치, 고기 올리고,

김가루까지 함께!

 

 

저는 일단 김가루를 골고루 비빈후에

 

 

고기랑 김치를 얹어서 먹었어요!

고소고소~

 

 

그러다가 고기, 김치를 더 넉넉히 넣고 국물까지 함께 비벼서!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공간에서 속을 따뜻하게 하는 한그릇!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면서도 라면사리 투하!

 

 

꼬들꼬들하게 익혀서 김치랑 후루룩

건강한 김치라면!

 

한끼에 6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맛있게 배부른 한끼, 만족스러운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