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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역에서 서울역으로 오는길케이티엑스한참을 오다보니 해질녘하늘이 점점 주황색으로 물들어서커튼을 슬쩍 걷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ㅎㅎ워낙에 빨라서 많이 실패하다가 몇장 남길 사진을 추렸어요 ㅎㅎ예쁘죠돌아오자마자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지만8월 내내 너무 고단했지만새 달이고, 이제 추석이니까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