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저는 한강 보러가는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녁의 한강은 많이 못봤는데 이 때 정말 오랜만에 밤의 한강을 즐길 수 있었어요~ 사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하는줄도 모르고 그저 한강을 보러갔다가 마침 행사가 진행중이라 몹시 기쁜 마음으로 구경했어요~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저녁의 한강은 반짝반짝 예쁘고 버스킹 목소리는 세상 달콤하고:) 엄청 힐링하고 왔답니다! 여의나루 역에서 내리면 되는데 저희는 오랜만에 여의도 한강공원 방문이라 여의도에서 내려서 제법 걸었어요~ 챙겨두었던 팜플렛! 한강공원 입성하자마자 많은 인파들이 행사중임을 알 수 있게 해줬어요! 이렇게 도깨비 모양 풍선(?)도 있어요! 무수히 많은 푸드트럭들! 제가 방문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 이날의 푸드트럭 배치도는 운영본부 컨테이너 박스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