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뽀의 일상 기린뽀의 일상

하루종일 걷고걷고 경리단길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으나 하필 브레이크타임.. 배는 고프고 다리는 아프고 투덜대면서 집에가려다가 경리단길 옆 골목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지나치지 못하고 끌려들어 갔습니다~ 막상 경리단길은 볼게 별로 없고 그냥 등반하는 느낌이였어요 흑흑 옆골목이 맛있어 보이는 게 많더라구요! 그골목 입구에 크게 츄러스집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에요!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 그곳 치즈라면 아주 사랑해 마지않는 저희가 더욱 지나칠 수 없었던 그곳 멜팅몽키입니다 ㅎㅎ 강형구님이 계셨는데! 제가 렌즈를 안끼고가서 못알아보다가 뭔가 익숙한 실루엣이라서 보다보니 마셰코에서 열심히 응원했던 강형구님이! 우연히 갔는데 무척이나 신기했답니다~ 아는척은 못했지만 응원했었어요 히히 저희는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