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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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숙소] 유난히 좋은날 STAY - 에어비엔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대만족 숙소국내 여행/강화도 2022. 6. 17. 08:30
강화도 첫날 숙소는 정말 너무 가성비가 떨어져서 (펜션 작은방 약 20만 원) 완전 불만족이었는데 둘째 날 숙소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힐링 숙소였던 유난히 좋은 날 STAY 한 채를 전체 빌리는데 약 17만 원 정도 짐 내리러 먼저 안으로 들어갔어요. 사진으로 봤던 것과 똑같은 내부! 커다란 TV는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해요! 부엌! 커다란 식탁 여긴 가족분들이 오시기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로 넣어주신 원두커피 저녁에 미리 내려서 살짝 식혀서 페트병에 넣어 차갑게 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밖에 차와 티백 커피도 있습니다. 물은 브리타 정수기로! 요리할 수 있게 간단한 조미료와 키친타월, 칼, 가위도 준비되어 있었고 가스레인지도 엄청 엄청 깔끔했어요! 식탁에는 귀여운 간식 서비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