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8 홍콩 둘째날(1) 하까훗

둘째날 첫 여정!

하까훗

비첸향 찾기 실패ㅠㅠ

느즈막히 일어나서 꿈틀꿈틀

아점을 먹으러 客家好棧 하까훗에 갔습니다~

들어가면 몇명인지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거의 항상 대부분 따닥따닥 붙어 있는 자리만 보다가

여기오니 넓고 좋군요!

밥먹으러 오니 기분이 좋아~

여기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차가 준비되어 있어요~

기본셋팅~

메뉴를 고를 시간이에요~

딤섬은 저녁에는 안되니까 딤섬드시려면

아점안에 오세용~

저희가 고른 메뉴를 보실까요~?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달짝찌근해요~

나온후에 식탁에서 간장을 췩~ 둘러주고 간답니다

안에 통통한 새우가 2마리씩!

겉에는 쫀득쫀득한 쌀맛나는.. 피에용~

새우가 톡톡 터지는 ㅠㅠ

겉은 쫀득쫀득

새우가 탱글탱글

이건 아래쪽은 돼지고기 위에는 새우가 들어있는!

새우들어간 메뉴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새우가 정말 맛있어요~

살아있어!!

총 HK$176.5

그리고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저녁에 먹을 비첸향입니다~

비첸향  가다가 사진 찰칵찰칵

발걸음을 멈춘 이곳은!

내가 똘망똘망 바라보는 이곳은!

허유산!

우리는 늘 그랬듯이 A1을 시키지요~

다시 비첸향을 찾으러 가봅니다~

사원도 보구~

사진도 찍고~

그런데..

비첸향 어딧니?

육포육포!

그러나 언니의 예전 기억을 되살려

아무리 돌아봐도 비첸향이 없어요 ㅠㅠ

언니가 여기저기 물어본결과 

기존에 있던데는 없어지고..

시장근처에 있다며 ㅠㅠ

너무멀어서 우선은 돌아섰어요!

갑시다 고고싱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