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상해 호텔] 더 세인트 레지스 상하이 징안_3_해피아워

이번 포스팅은 세인트 레지스 상하이의 해피아워!

정말 신기하게도 하루하루 호텔은 좋아지고, 방도 좋아지는데

해피 아워는 점점 소박해져요 ㅋㅋㅋㅋ

 

세인트 레지스 같은 경우는 spg 회원인 경우에 해피아워가 해당되었어요!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올라가보면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

사실 생각보다 어두워서 처음엔 조금 당황했어요

막 불켜고 싶은 느낌

조명이 어둡다 보니 폰사진으로 블로그하는 저는 사진이 다 흐릿해요

아래쪽에도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고,

한쪽으로는 바가 있어요!

건내주시는 메뉴판

저희는 화이트 와인을 선택했어요:)

기본안주!

육포와 과자 등이에요

벌써 한번 먹어버림!

화이트 와인 두잔이 준비되었어요~

어두움에 적응하니까 또 그만의 분위기가 있고 좋았어요

핑거푸드 한번 더 가져다주셨어요 ㅋㅋㅋ

이번엔 먹은 흔적없이 찰칵

그 뒤로도 저만 몇잔 더 마셔서 헤롱@@

그러나 이렇게 저녁을 안먹기엔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팠어요

나가서 먹자니 시간이 늦어서 식당들이 닫을 것 같고..

그래서 룸서비스를 먹자 하고 일단 올라갔다가!

 

어짜피 호텔 1층에 식당이 있는데 아래에 내려가서 먹을까?

해서 1층 로비에 있는 식당 SOCIAL에 내려가서 먹게 되었어요!

 

다음 포스팅은 SOCIAL에서 먹은 저녁식사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