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 카페] 웨이브온 커피 - 바다가 바로 눈앞에, 사방이 탁트인 뷰, WAVEON COFFEE

 

어제에 이어지는 포스팅!

웨이브온 커피 입니다!

정말 이번 부산 방문에서는 일년치 바다를 다 보고 온 것 같아요!

바다를 좋아하지만 잘 못보는 저에겐 정말 힐링이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부산 식당과 카페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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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553

전화번호: 051-727-1660

 

주차장이 꽤 넓은편인데도 가득가득 차서 겹겹이 주차하더라구요!

저기 슬금 보이는게 본건물

왼쪽으로 보이는 주황지붕은 독실같이 쓸 수 있어요!

매장에 얘기해서 주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와도 좋을 듯!

그리고 이곳이 본 건물!

웨이브온 커피!

2층 밖에 안되나 싶지만 안에 구조가 특이해서 3층이에요!

그리고 삼층 바깥으로 테라스 공간도 있구요!

하지만 핵심 공간은 일층 바깥이라고 할 수 있죠!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24시까지

Last Order 23시

 

주의사항으로는

주문을 해야 착석이 가능하고

외부 음식물 취식이 불가능하고

금연시설이며

애완동물 입장이 불가능하고

3층 루프탑은 노키즈존!

메뉴판!

더 보기 좋은 메뉴판!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죠!

이렇게 케이크류도 있지만

저희는 너무 배부른 상태에서 갔기 때문에

 

따뜻한 바닐라 라떼 6500원

차가운 바닐라 라떼 6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주문했어요~

케이크류도 맛있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특히 맨 아래쪽 두가지가 맛이 궁금했어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자리를 잡을겸 바깥을 둘러봤어요!

왼쪽으로 슬쩍보이는 쿠션 자리도 무척 좋아보이죠!

그리고 이렇게 군데 군데 그늘막 자리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가장 바깥쪽은 바로 이렇게 바다뷰

 

이렇게 바깥쪽에서들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건물안도 들어가볼까요!

이렇게 디자인이 독특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었지만

특이하고 예쁜 건물인 것 같아요!

3층 루프탑은 이렇게 공간이 있어요!

전구가 들어와도 무척 예쁠 것 같아요!

 

조금 더 가장자리로 다가가보면

말도 안되는 소나무+바다 뷰

너무 예쁘죠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급히 내려가기로!

아쉬우니까 한장 더

그리고 커피를 받아서 바다가 슬쩍 보이는 벤치에 가서 앉았어요!

 

바닐라 라떼는 달달하고 진하고 맛있었어요!

그냥 앉아있는데 힐링

초점이 도망갔네요 ㅋㅋㅋㅋ

제가 앉은 곳의 뷰는 이랬어요!

아 바다 정말

하늘이 흐린데도 바다의 탁트인 느낌 자체로 힐링:)

 

바다가 보이는 식당이나 카페는 사랑입니다!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긴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요!

 

물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가 없긴 했지만

자리만 잡을 수 있다면 한번쯤 바다보러 가볼만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