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제주

제주 여행의 시작,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 숙소 제주기역까지

hiiambk 2020. 10. 19. 08:00

7월 말에 일정 정리해두고 이제야 쓰는 제주 여름휴가 포스팅!

[여행/제주 2020.7.8-7.12] - 4박 5일 뚜벅이 제주여행 - 서부 바닷가 정복하기, 일정, 비용


저는 첫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협재 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위치한 제주기역이라는 곳에 묵었어요.

처음 제주에 혼자 갔을 때, 만족스러웠던 숙소라

이번엔 연박으로 4박 5일 묵기로!


숙소 금액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김포공항에서부터 쓰는 기록 포스팅!

최근에는 서울과 지금 있는 곳을 오가느라 비행기를 많이 탔지만

이 때는 오랜만에 국내선을 타러 가는 길이라

지도를 몇 번이나 확인하고, 전날 어떻게 갈지 다 찾아두고 출발했어요.

9시 25분 비행기라 새벽부터 부지런히 이동!

게이트를 빠르게 확인해주고

비행기 타러!

역시나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비행기 탔어요.

저는 제주항공을 탔는데

펭수가 펭하~

수평선을 보며 가는 설레는 제주도

표는 미리 끊어뒀었는데, 제가 가는 5일 내내 비여서 걱정했는데

전전날과 전날 날씨가 조금씩 바뀌더니 다 비가 오지는 않는다고 했어요.

날씨가 제법 괜찮죠?

구름이 어느 정도 있어줘야 예뻐요.

짐이 제법 무겁지만 그래도 놓칠 수 없는 종합관광안내센터!

팜플렛이 많으니까 가보고 싶으셨던 곳은 챙겨두시면 좋아요!

저는 늘 챙기는 전체 지도를 챙기고, 또 이번엔 착한식당 팜플렛도 챙겼어요.

저는 일정을 딱 세우고 여행을 가기보다는 대략적인 계획만 세우고 가기 때문에(비행기, 숙소... 거의 준비 끝)

참고할 팜플렛 필수!

빠트릴 수 없는 제주 분위기 물씬 풍기는 제주 공항 마크도 한번 찍어주고

그 때서야 다시 찾아보는 숙소가는 길

가볍게 67개 정류소만 가면...!

뚜벅이는 힘내서 출발 합니다.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기다려봅니다.

요즘은 예전보다도 더 버스 안내판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앱도 잘 맞아서 어렵지 않게 타는 곳을 찾았어요.

오라3동 정류장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면

명신마을!

여기서 제법 버스를 기다렸어요.

한동안 주구장창 타게 될 202번 버스

여기서 한 2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역시... 아직 제주 버스 간격은...

버스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정겨운 제주 돌담과

자주 보게 될 협재리 버스 정류장!

숙소까지 왔는데 이미 조금 지쳤지만

숙소에 짐 맡기고 제대로 움직여보기로!

다음 포스팅은 제주기역 게스트하우스 포스팅으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