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투어/술

[건대/건대입구] 맥주대장 - 가볍게 맥주 마시기 괜찮은, 얼음꽃맥주는 조금 밍밍

hiiambk 2019. 4. 28. 11:52

호야 초밥에서 특호야 초밥을 맛있게, 하지만 다소 급하게 먹고 나왔더니

2019/04/27 - [먹방투어/밥] - [건대/건대입구] 호야 초밥 - 초밥, 생연어, 참치,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드디어

 

이대로 가기는 아쉽고, 다음날 출장 일정이 있어서 과하게 한 잔 하기는 부담스럽고

그래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맥주대장으로 향했어요!

골목 안쪽에 있기 때문에 확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먹고 찾아가기엔 어렵지 않은 위치!

 

또 간판을 안찍어왔어요 ㅋㅋㅋㅋ

매번 들어갈 때는 나올때 찍지 뭐~ 하고 나올때 꼭 잊어버리는!

그래도 메뉴판은 챙겼어요!

메뉴판!

만약 초밥을 먹지 않았더라면 저는 제 최애 피자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을거에요 ㅎㅎ

 

배가 불렀기 때문에 통통오다리 6000원과

얼음꽃맥주 500cc 3000원 * 두 잔을 주문했어요!

10시가 넘으면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8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기 때문에 딱히 혜택은 없었어요!

1층은 이런 분위기

테이블은 약 7~8개

얼음꽃맥주가 시그니쳐인듯 합니다 ㅎㅎ

이쪽으로 올라가면 2층에도 자리가 있어요!

저흰 2층에 가고 싶었는데

아직 안된다고 해서 1층에 자리잡았어요.

근데 바로 뒷 손님은 2층으로

흐음

8시부터겠거니(저희는 7시 50분쯤 도착)

메뉴가 나올때까지 가게명함도 만지작거려보고

금방 나온 얼음꽃맥주

500cc 3000원

보기만해도 엄청 차갑죠!

잔도 맥주도 엄청 차가워서 계속 얼음이 얼어서 올라오더라구요!

시원하기로는 최고!

하지만 얼리려다보니 물이 많이 들어갔는지

꽤나 밍밍했어요.

솔직한 마음으론 조금 실망! 다시 주문하지는 않을 듯 해요!

보리맛 얼음물!

통통오다리도 등장!

정말 말그대로 통통한 오다리가 두개 나와요!

저는 사실 무심코 오바디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전혀 다른 오다리

그래도 오징어류 좋아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어요!

가위로 슥슥 잘라서

고추간장마요에 찍어먹으면

배터진다 배터진다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김과 함께 먹어봤는데

시판 김치고는 제법 짜더라구요!

생각보다 짜서 깜짝!

안주로는 좋았어요~ 그치만 평소와 같은 삼삼한 김을 생각하시면 놀라실수도!

 

다 먹을 즈음엔 땅콩에도 계속 손이 갔어요!

이래서 술먹으면 살이찌는 듯!

그리고 언니의 선물

직접 만든 마카롱

레몬바질 마카롱은 바로 먹었어요!

레몬도 바질도 좋아해서 상큼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마무리 디져트까지 완벽!

이 날은 언니가 사줬어요:D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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