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카페] 마음온도 -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스시도쿠 갔다가 딱
스시도쿠에서 행복한 저녁식사를 한 뒤에
2019/04/03 - [먹방투어/밥] - [왕십리 맛집] 스시도쿠 - 웨이팅에는 이유가 있죠. 왕십리 초밥 맛집
근처의 카페로 향했어요~
지난번에 가려다가 못가고
근처에 다른카페를 갔었는데(그 카페 사진도 사라짐)
이번에는 갈 수 있었어요!
카페이름은 마음온도
지도에는 마온 왕십리점이라고 나오네요:)
이름만 봐도 딱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일 것 같죠?
스시도쿠와 몹시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게 잡아도 약 5분 거리
이렇게 따뜻한 조명이 많이 설치된 건물이 보이면
이렇게 계단을 조금 내려가요 ㅎㅎ
이런 빛.. 번짐.
카메라 사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
그러고 보니 카메라 사기 전에 핸드폰으로 찍은 마지막 포스팅 사진이에요!
이후로는 카메라로!
영업시간은
오픈은 11시
마감은 주중은 오후 11시
주말은 새벽 1시
휴무 없음!
들어가서 메뉴판 부터
음료뿐 아니라
식사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밥을 먹고 왔으므로 음료중에 골랐어요!
언니는 블루 레몬 에이드 5500원
저는 자몽에이드 5500원!
카페분위기는 이렇게
저 맨 오른쪽에 보이는 청록색 문으로 나가서
반층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이 카페는 다 좋은데 아쉬웠던 점이 화장실
화장실 입구가 낮아서 머리를 부딫힐 수 있고(제가 부딫힘)
화장실도 좁고 불편한 편
그치만 카페 내부는 예쁩니다.
주문한 블루 레모네이드와
자몽에이드
이렇게 칵테일잔처럼 나와요~
양도 많고 맛도 괜찮은 편
음료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자몽에이드도 레모네이드도 무척 진하고 괜찮았어요.
시럽이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과일 본연의 맛이 강한 편
소곤소곤 수다떨기 좋은 곳이었어요.
나중엔 식사류도 궁금하니, 와서 식사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