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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수내역 쉐프 깐딴떼먹방투어/밥 2013. 12. 28. 14:04
너무 힘들었던 3학년 2학기에 큰힘이 되어준 친구들을 만나기로!
수내역으로 고고싱!
언니는 전날 피자를 먹었다고 해서 우선 셋이 먼저 만났어요~
우리의 선택은 쉐프깐딴떼~
언니의 추천으로~!
입구에서 찰칵!
단정단정하게 기본셋팅 해주시고~
메뉴를 골라볼까요?!
저희의 선택은
크림파스타2. 감베리 크레마
14000원
리조또1. 해산물 리조또
16000원
피자는 추천을 받아
2. 2) 나폴리 루꼴라
25000원
주문을 하고 주변을 구경구경~
여전히 수줍음 많은 블로거는
주변만 찍지요ㅎㅎ
샐러드가 나왔네요~
발사믹식초 드레싱~
새콤달콤 입맛을 돋궈 줍니다~
12시 앱으로 얻은 화이트와인~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피자피자!!!
오늘의 핵심은 너다~
도우는 신기할 정도로 쫀득쫀득하구요~
치즈도 정말 맛있어요~
친구랑 나중에 집기전에 나중에는 피자만 두개시키자고 할정도로!
완전 반했어요~
색감도 좋네요~
루꼴라를 적당히 덜어서 함께 냠냠
오오~ 어느새 다 나왔네요~
아주약간 매콤한 파스타~
부드럽기도 한데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크림이였으면 피자와함께 느끼했을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올바른 선택이라고 뿌듯해했던!
토마토소스와 탱글탱글 해산물이 매력적이였던 리조또~
이것 또한 맛있어요~
손이 갑니다~
후식으로 준비해주신 커피~
맛있는 커피에요~
계속 수다떨다가 4시부터는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신기해하면서 나왔어요!
전체적인평은 만족만족!
피자는 매우만족!!!
생각보다 양은 많지 않아요~
셋이서 메뉴세개 뚝딱하고도 끄떡없었습니다~
셋이서 메뉴 두개는 너무 적을듯해요!
환상의 피자 쉐프 깐딴떼 였습니당~
우리의 하루는 아직 길게 남았지만
이 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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