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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한양대 술집] 낙원스낵 베이컨체다피자 Half, 취향별로 맥주 한 잔 1차

hiiambk 2020. 10. 13. 13:25

지난번에도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간단히 1차로 방문했던 왕십리 낙원스낵

[왕십리 맛집/맥주] 낙원스낵, 베이컨 체다피자 Half, 그냥맥주 -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이번에도 퇴근시간이 제각각이라 1차로 간단히 먹고 있기로 했어요.

낙원스낵 외관

엄청 무거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계단이 있어요!

조심조심

계단 두 세개정도 내려온 곳에 자리가 있고 아에 지하에도 자리가 있는데

저희는 조금더 높은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전에도 느꼈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데 자리가 너무 불편한 것 같아요.

낙원스낵 메뉴판이에요.

그래도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지

피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베이컨 체다 Half 피자를 주문했어요.

베이컨 체다 Half 16000원

맥주는 취향대로 각자 주문

저는 프린세스 바이젠을 주문

프린세스 바이젠 4900원

어디서든 바이젠 시키면 제 입맛에 무난하게 맛있더라구요!

여기도 물론 합격!

늦게온 사람도 맥주 한 잔 주문!

피자가 금방 등장했어요.

노릇노릇 따뜻한 피자는 늘 맛있죠!

베이컨에 체다치즈 여기에 파마산 치즈까지 뿌려서 야무지게 한입

여기 샐러드도 의외로 맛이 괜찮답니다!

고소한 드레싱이라서 제 입맛에 찰떡

이 날도 만족스럽게 1차하고 

다른 사람들 기다리면서 오락실에 가있었어요.


퇴근시간 달라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잠깐 빈 시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곳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간단히 1차하기엔 왕십리 낙원스낵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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